( 2000g짜리를 쓰다 285g짜리를 쓰려니 위화감과 불만족이 쌓이고 있습니다. ㅠ 여러분들께서는 오나홀 중량 테크트리 잘 타셔요 )

내장 천공으로 정자랑 로션 혼합액이 줄줄새고 만 해체신서 소프트를 가슴에 묻고난 뒤로, 급한 지출이 생기고 말았네여.

결국 이리저리 굴러보다 이전부터 투명한 크리스탈 바디(?)에 눈이 가던 스지망 리나 크리스탈을 급하게 업어왔는데요,

Aㅏ. . .상자크기부터 적응이 잘 안되더랍니다. 그동안 패키지 크기가 최소 30cm 정도는 될 물건만 쓰다 귀여운 이 녀석을 보니

오히려 흥분이 죽고 말았습니다. 속이 투명하게 다 비치는 모습을 보고 발기가 죽는게 잠깐 멈췄지만, 그래도 짧은 삽입장과 크기에

허리를 마음대로 움직이기가 어려운점이 또 부담으로 작용해 기분좋게 파괴적인 배설을 할 수 없다는 좌절감으로 다가오지 뭡니까.

생각없이 마구 찔러댔다간 크리스탈 리나의 조그만 자궁이 터져 갈라질 것 같았거든요. . .(구입한 지 하루만에 죽여버릴 순 없으므로)

크리스탈 하드답게 경도는 오나홀 재질 치고는 제법 단단해요. 분홍색 내피도 생각보단 흐물거리지 않고 쫀쫀하면서 튼튼하더라고요?

하지만 5번 정도 치르면서 싸댄 결과, 도끼자국 위아래로 갈라짐이 생기고 있습니다. 외피 내구성은 그렇게 좋은편은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내구도는 내피가 더 나은것 같더라고요. 두번째 타임부터 허리로 찌르는 스냅을 서서히 늘렸는데도 자궁이 잘 늘어나긴 해도 터지진 않네요.

입구쪽에 펼쳐진 음순을 만져보시면 재질이 꽤나 잘 여물었다(?)는걸 잘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이지만. . .대물이신 분들은. . .비추. (작은편인 나도 위험한데)

<2019년 6월 8일자 추가>

리나쨩 자궁 터졌습니다. . . . .오늘 저녁에 고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