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임은 대게 진공을 잡거나 홀이 내 자지보다 작을때 느껴진다.슬프게도 필자의 자지는 스탠다드형 홀에 넣어보면 좀 작은 사이즈인거 같다. 너무 슬퍼서 눈물대신 좆물이 나오곤 하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대물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짜피 딸딸이 치는데 왜 자기 사이즈가 중요한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올것이다.
오나홀을 쓰려면 자기 좆 사이즈를 알고 있어야 한다. 여자도 가슴에 브라를 끼울때 가슴둘레를 재고 컵을 확인하는 것처럼, 길이만 다르지 우리도 알맞게 끼울려면 반드시 자지의 둘레, 길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공이 잡히는데 문제가 없고 또 자극형이라면 기믹들의 감촉이 잘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장점
그런점에서 이 홀은 자신의 자지가 대물이 아니라면..대물은안들어감 그러니까 평균이거나 평균보다 작은 사이즈라면 쪼임하나는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쪼이는 원리는 고무같은 복원력이라 볼 수 있다. 이 제품의 장점은 그 복원력을 잘 살린 탄성과 경도라고 할 수 있는데 고무처럼 복원력이 빠르고 홀자체도 이미지보다 작은 느낌의 사이즈라 진공을 잡지 않아도 쪼여주것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다른 하드제품에 비해서 압박감이 심하지 않아 아프지도 않은데 쪼임이 엄청난 편이다. 또한 유분기나 끈적거림이 없어서 세척 및 관리가 정말 편리하다.
단점
내부기믹인 돌기는 거의 무의미 하다. 크기도 큼지막하고 탄성때문에 잘 밀려나와서 고속 피스톤하기 어려운데 돌기가 슥슥 쓸리며 느껴지는 쾌감을 기대하긴 힘들다. 쪼이기 외에 할수 있는 기술이 아무것도 없는 단단지. 자신의 좆이 딱딱할정도로 풀발기가 안된다면 구매에 재고를 권고하는 바이다.
총평
오나홀은 일단 관리가 불편하면 사놓고도 잘 사용하지 않게된다. 홀안에 러브젤을 세척해야되고, 말려야 되고, 또 끈적이거나 유분기가 많기라도 하면 파우더를 뿌려줘야 한다. 건조 관리가 안되면 습한곳에 세균과 곰팡이들이 번식하게 되기 때문에... 하지만 사정후 몰려드는 피곤함과 현자타임 때문에 위의 과정은 상당히 귀찮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오나홀을 종류별로 많이 구입을 했어도 손으로 처리할때가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손보단 쪼임이 더 강하면서 그래도 건조관리에 신경을 덜 쓰고싶다면 이 홀을 추천한다. 사용후 실수로 건조를 못했다거나 관리를 못해서 상태가 안좋아지면 버리면 그만인 이 홀을.
댓글목록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3-05
평점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