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바로 심리적인 안정감에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처음에 누딩이2가 진짜 대형중에는 좋다는 글을 보고 

나는 아직 살 때가 아닌거같다 라는생각에 구매 안하다가

갑자기 커뮤니티 보다가 의상 입히는거보고 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인을 할때 살려고 했지만 그냥 샀습니다 그만큼 빨리 써보고 싶었거든요

배송 할때 저는 갑자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택배명을 뭐라고 하지?? 라는 생각도 

잠시 그냥 유기농 비료로 쓰고 받았습니다, 다음날 저는 비료 박스라고 속이고 밤에 열어보았더니 

누딩이가 있었습니다. 처음 본 순간 아.. 돈이 안 아깝다 라는생각도 잠시 바로 숨기고

사용할 날을 기약하면 숨기고  있다가 이번에 쓰고 리뷰 남깁니다.

사용하기전에 의상도 몇개 샀습니다만 거의 핸드형 물품가격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입히니까 가격이 안아깝네요. 사용감도 좋고 무엇보다 묵직해서 좋아요

혹시 고민하시는분이 있다면 일단 구매부터 해보세요 숨기거나 혹여나 다른 사람한테 걸려도 괜찮아요.

사용해봤으면 이득이고 못사용하고 걸리면 별수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