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홀이 오랫만에 맛보고 싶어져 구매했습니다.

소재- 소프트 스탠느낌 겉 소재가 여타 다른 페라홀과 다르게 유분기가 없고 끈적하지 않은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사용감 - 취향에 정말 잘맞았습니다. 내부는 소프트에 가깝고 특이한게 입술소재가 두껍고 작은데 마감처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 입구 좁은 오나홀 사용할 때 느낌과 비슷합니다. 

이 부분이 훼손되면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 같으나 내구도는 꽤 좋아보였습니다. 또 깊이 있게 찌르면 목 기믹 조임이 약간 있습니다. 딱 기분좋을 정도로 달라붙고 조여줍니다. 

다른 분들한텐 너무 소프트하게 느껴질 순 있겠으나 저는 

페라홀 자체를 천천히 사용하고 싶어 구매하는 거다 보니 극호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혀가 지나가면서 존재감은 있긴하지만 핥아주는 느낌은 덜했던 것 같긴 했습니다.

총점  혀 기믹은 조금 아쉽지만 페라홀 취지에 적합하고 

         목 기믹은 마음에 들었으며 외부소재는 타 페라홀에 비

         비해 넘사다 전체적으로 좋은 페라홀 4.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