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써봐야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해서 구매후 수 차례 사용한 이후 후기를 남깁니다.
처음에 썼을땐 솔직히 말해서 싸구려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한 3번 사용할 때 까지 그랬던 것 같네요.
저자극이라는 말과 다르게 마치 솔로 문지르는 듯 한 까끌까끌하게 강한 자극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4~5번 사용했을 때 쯤 이게 각성인가 싶은게, 그 까끌하던 부분이 마모가 되었는지 더 이상 까끌까끌한 느낌은 없고 부드러운 느낌만 남아서 훨씬 좋아지네요.
다만, 제 취향이냐고 하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홀이 조금 헐렁해서인지 몰라도 강하게 밀착되는 이 제품은 말과는 다르게 자극이 강하게 느껴지네요(물론, 인위적인 돌기를 통한 고자극 홀과는 다른 느낌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온천욕정이 더 마음에 듭니다...
온천욕정이 나온 참에 이야기 하자면, 마녀의유혹은 내구도는 정말 강해보입니다. 뒤집을 수 없어서 청소가 조금 귀찮긴 한데, 온천욕정이 뒤집히긴 잘뒤집히는데 문제는 너무 연해서 찢어집니다. 사용하고 두 번 만에 찢어져버리는 바람에 눈물 흘리며 이 제품을 구입했더랬죠. 내구도는 강하니 그 부분 걱정은 안해도 되실 것 같습니다. 다만, 내부 물기를 자연건조는 잘 안되는 구조로 보이기 때문에 잘 닦아주시거나 제습기 등을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곰팡이가 필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18-08-20
평점
마녀의 경우에는 강력한 진공감이 좋은 제품이지요 . 밀착력 자체는 우수한편은 아닙니다.ㅎ
조금더 부드러운 제품이 더 잘 맞으실듯 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