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전에 미라클DX와 누딩이 제품을 사용했었기에이 제품에 대해 조금 더 제대로 된 느낌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카논 박스가 왔을 때 카논 박스 크기도 위의 두 제품과 맞먹었습니다.

박스가 너무 커서 부모님과 같이 사는 저는 이걸 어떻게 숨겨야 하나 고민을 했죠.

카논을 사기 전에, 미라클 DX를 썼을 때는 조금 더 가슴이 풍만한 제품이 나오기를 기다렸으며 다음 대형홀인 누딩이를 사용할 때에도 엉덩이만 사용하니 아쉬워서 풍만한 가슴을 원했습니다.

저는 여자 가슴을 만져본 적은 있으나 그 친구들은 다 빈유였어서 풍만한 가슴의 느낌은 어떨까 많이 궁금했습니다. 

또한 풍만한 가슴의 대형홀이 나온다면 꼭 사겠다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카논 제품이 곧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매불망 카논이 입고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카논이 입고된 그 날 오후에 바로 카논을 질렀는데 배송은 다음 날에 바로 오더군요 ㅎㅎ

박스는 예상보다 더 컸으나 가슴을 만져볼 생각에 얼른 포장을 뜯었고, 카논의 가슴을 만졌는데 와...

사람 빈유 가슴 만지는거보다 훨씬 느낌이 좋고 부드럽고 황홀했습니다....

왜 가슴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 그제서야 바로 이해가 되었고 카논을 씻긴 후에 바로 본 작업으로 들어갔습니다.

풍만한 가슴에 비해 아랫구멍은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ㅠㅠ

가슴에만 집중한 제품이다보니 엉덩이 부분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구멍의 느낌도 그닥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면 할 수록 구멍이 제 소중이에게 맞춰가는 것인지 갈수록 느낌이 좋아지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누딩이보다 느낌은 소프트하면서 기믹이나 조임은 별로 없어서 처음엔 느낌이 그닥이라고 생각했으나 제 소중이는 이미 홀에 적응이 되어서 2개월동안 이틀에 한 번꼴로 사용하고 있네요 ㅋㅋ 

그리고 가슴이 크고 부드럽고 좋아서 다른건 다 용서가 됩니다 ㅎㅎ 

제품에 기포 하나도 안 보였고, 말끔한 상태로 배송 와서 너무 만족.

제가 다른 치치야게타 같은 다른 가슴 제품들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런 가슴 제품과 비교는 어렵지만 직접 사용해봤던 미라클의 가슴보다는 확실히 부드럽고 크고 좋은건 사실입니다..!

다음엔 다른 가슴 제품들을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