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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 12월 31일 리뷰왕]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작성자 정도로****(ip:)

작성일 2020-12-26

조회 59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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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느 정도 사용을 하고 후기를 씁니다.



- 일미리를 구매 전


전 리얼계 오나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일반 노멀소재의 제품들은 모두 가위로 처형을 해버렸고


현재 생존해 남은것은 소프트 제품들만 남게 되었네요.


제품을 사기전에는 치즈와 비슷한 거의 자매격인 오나홀이란 생각으로 좁은 입구를 보고


치즈처럼 진입시 어느 정도의 힘이 필요할거 느낌이 들었죠.


리얼한 느낌을 원하는지라 처음 삽입을 할때의 느낌도 실제와 비슷한 오나홀이 있길 바랬고 찾으려고 했었죠.


몇개의 소프트 제품을 써보며 처음 삽입할때의 느낌만큼은 실제와 많이 다르다보니


진입시의 느낌까지 실제와 비슷한걸 원하는건 너무 과한 욕심인가 하고 그 부분은 포기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 일미리 구매 후


일미리를 바디워시로 씻은 후 치즈와 일미리 딱 나란히 두고 하나씩 삽입을 해봅니다. 


마치 두 자매같은 녀석들을 심사하는것 처럼요.


일단 이전에 쓰던 치즈에 넣고 피스톤 몇번 하고 나서 다음에 일미리에 넣어봤습니다.


"뭐지 이거... 느낌이 하나도 안나네."


그래서 사람들이 자극이 약하다 했나 봅니다. 전 구매한 일미리가 집에 도착을 했기에


그 느낌이 궁금해서 먼저 테스트삼아 잠깐 해본것이었고 다시 넣어두었죠.


시간이 지나 일미리를 정식으로 느껴보기위해 다시 꺼내었는데 일미리 하나만 꺼냈습니다.


제가 다른 오나홀에 바르던 만큼의 젤을 일미리에 사용하여 그 좁은 구멍으로 제 것을 넣어봤는데


"오~ 뭐지 이게" 감탄이 나왔습니다.


여지껏 실제와 비슷한 진입감을 오나홀에선 포기했었는데 우리 일미리는 달랐습니다.


치즈보다 약간 더 작은 입구이지만 치즈같은 입구의 텐션이 없고 제 장비를 넣자마자 스윽 밀려들어갑니다.


작지만 텐션없는 부드러운 입구라서 진입을 하는 제 장비의 머리시작부터 부드러운 밀착으로 쓸어주는데


여지껏 써본 오나홀 중에 실제 여성의 그곳에 진입하는 것과 가장 비슷한 종류의 느낌이 듭니다.


처음 일미리를 받고 테스트할땐 왜 아무 느낌을 못받았을까를 생각해보니 그 이유는 치즈 때문이었던겁니다.


치즈의 입구조임 때문에 그보다 약한 일미리의 입구느낌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는데


나중에 일미리만 다시 써보니 상대적으로 약했었던 그 느낌도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제 장비를 넣고 끝까지 넣어봤는데 대략 11센티미터의 둘레를 가진 제 장비가 치즈에 넣었을땐


포근히 감싸주는 느낌을 못받았었는데 이 일미리에게선 그게 느껴지더군요. (치즈보다 내부통로가 더 짧게 느껴짐)


제 장비의 모든곳을 일미리양의 내벽이 모두 밀착되어 마치 우리가 콘돔을 꼈을때 느낄수 있는 그 완벽한 밀착감을


일미리에게선 느낄수 있었어요. 감탄을 하며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했는데 이 일미리 역시 내부통로의 6~70% 정도 되는곳에서


부드러운 굴곡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일미리 또한 딱 그 굴곡이 느껴지기 전까지만 삽입하는게 나은듯 해요.


장비를 완전히 빼고 다시 진입을 해봐도 실제의 젖은 그곳처럼 바로 부드럽게 진입이 되는게 너무도 좋네요. 


다른 제품이었으면 완전히 빼서 다시 넣으려고 하다보면 옆으로 밀어내고 양손을 써야 들어가는데


일미리는 그냥 자신의 장비만 그 근처에 두고 밀면 그냥 쑤~욱 들어가버리는게 토로리나처럼 구멍이 커서 쉽게 들어가는게 아닌


구멍이 적은데도 부드럽게 쓸어주며 들어가는게 리얼해서 일품이고 삽입하면 장비의 모든곳을 밀착시켜주는 느낌 또한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 느낌은 실제여성이 주는 느낌보다는 조금 약합니다. 즉 "실제느낌 순한맛" 이라고 말하면 적당할거 같아요.


그 느낌의 종류는 비슷하지만 그 감도는 약하다는거죠. 그래서 피스톤운동을 빠르게 하면 이 느낌마저 사라지기에 


피스톤운동을 천천히 해야 일미리양을 제대로 느낄수 있네요. 물론 일미리를 사용하기전 다른 오나홀을 사용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아요.


상대적인 자극의 차이가 나서 자칫 일미리양이 주는 느낌을 제대로 못받을 가능성이 큰거 같아요.


처음 진입하는 느낌 이 느낌만으로도 일미리양을 집에 초대할 가치는 충분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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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12-29

    평점 3점  

    스팸글 고객님, 안녕하세요. 리뷰 담당자입니다 ^-^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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