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뿌니를 쓰다가 온나노코로 넘어왔습니다.

조형도 이쁘고 무게도 크게 부담 안가는 무게고

비닐 안에 기름이 찐득하게 낄정도로 많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냄새도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골격이 들어가 있는 조형물 이라 그런지

삽입구에 넣을때 상당히 빡빡하고, 물건이 두껍고 큰 분이면 많이 힘들 듯 합니다.

(지름이3cm 가 넘는 분들은 힘들고, 4cm 이상부터는 이 제품을 쓰면 대참사가 일어날 듯 합니다.)

길이는 기본 설정이 관통형인지라 말도 안되는 대물급 아니시면 크게 문제는 안되실껍니다.

그리고 입구에 대비해서 내부는 상당히 여유로운 편인지라 귀두쪽 조임은 강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는 입구의 압력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그렇게 느끼는 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관통되어 있는 부분을 막지 않으면 상당량의 바람이 구멍으로 새 나오는 경우가 많아 미묘한 기분이 납니다.

이를 감안 하고서라도 조형의 아름다움, 비교적 가벼운무게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