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의 타마토이즈 버전. 남성의 애널, 전립선 개발을 위한 물건입니다.

다들 알다시피 남성의 오르가즘은 오로지 박고 싸는데만 있지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박히는 곳에도 성감대가 존재합니다.

그런 부분을 개발하기 위한 물건입니다.

단순한 하루이틀가지고 사용기를 올리기엔 너무나도 부적합한 물건이라, 충분한 기간인 한달간의 사용기를 남깁니다.

사용은 대부분의 참고서를 따라 3~7일에 한번, 최소 1시간. 최대 1시간 반을 넘기지않았습니다.

삼입당시엔 누구나 그렇듯이 힘듭니다. 그렇습니다. 항문은 배설기관이지 성관계를 위한 구멍이 아닙니다.

애초에 이 아네로스형 물건은 왔다갔다 하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 가만히 냅두라고 있는 물건이니 성관계까지는 적용시키지 않겠습니다.

충분한 목욕과 샤워로 안정 후, 커피를 복용하지 않은 채 콘돔을 씌운 뒤충분한 애널로션을 바른 후(젤 사용은 이걸로 했습니다.하이퍼링크 참조), 삼입해보았습니다

첫 삼입부터 응기잇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사실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조금 있었던 지라 여러번 물건을 바꿔보았지만 영 느낌도 안오고 내가 이런짓은 왜하나

자괴감들어 소리 나올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었습니다만 이건 처음부터 강렬했습니다.

괜히 초보자부터 시작하지말고 중급자물건부터 시작해야 느낌이 온다더니 진짜였습니다.

참고서대로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해보았습니다.

잠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첫사용기는 이대로 잠들어버렸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정신 바짝 차리고 모든 감각을 집중시키면서 여러번 시도해보았습니다.

역시 잠들었습니다.

참고서에서도 몽롱한 기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잠들어버린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시X련ㄴ이 일찍 말해주지

5번째 쯤에서 부들부들 몸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말도 안될 정도로 진동이었습니다. 내가 아이폰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죠.

정확한 느낌으로는 괄약근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쭈루룩 하고 전기가 타고올라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이후로는 기억안납니다.

정신차린 후 딱 하나만 느꼈습니다

타마토이즈 시X것들 겁나게 이상한 제품 만들어대더니 이번엔 정상적으로 만들었네!!

프로스테이트는 확실히 기존제품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효과를 드러냅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거짓말이 아니면 내가 왜 즐기고있겠

하여튼 기존의 여타 제품이나, 너무 비싼 아네로스 정품과는 다르게 3~5만원사이로도 충분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남성의 전립선 기구라는 것입니다.

단순한 쾌감획득이 아닌, 전립선을 자극해 전립선액의 활발함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의료용 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어 시x이거 나 박히는거 아냐? 게이로 가는 첫걸음인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나는 이제부터 존시나 전립선액을 만들어내는 정액탱크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실제로도 요즘 발기력이 올라가서 주체를 못 하겠습니다.

이 제품 리뷰를 쓸때가 되니 거의 모든 제품이 품절되었는데, 오나미몰은 시급히 이 물건의 재입고가 필요할 것이며, 애널형 상품을 생각하시는 오나미몰의 유저들도 이 제품은 확실히 느낌을 보장하니, 비싼 아네로스 사지마시고 이 제품으로 누려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요약

타마토이즈의 실수수준으로 너무 잘만든 제품, 비싼 아네로스 쓰지말고 이시국에 일본제품 쓰자. 처음쓰는 사람도 중급이상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하며, 자기가 좀 써봤다 하면 상급으로 추천함.

주의사항

모든 항문형 제품에는 붙는 주의사항이지만 1.관장을 통한 청결 유지. 2.충분한 애널로션 사용. 3.콘돔을 통한 추가오염 방지.

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