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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인생홀이지만 처음과는 다른 느낌

작성자 소프트매****(ip:)

작성일 2020-02-13

조회 2183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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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가 처음 입문한 오나홀이 바로 로린코 소프트입니다.


소중이 크기가 작은편이고 (진화 12cm) 포경을 하지 않아서 하드타입은 영 힘들것같아 알아보다가 정한 제품입니다.


처음 받고 좁은 입구를 쫙 통과했을때 그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오히려 첫 사용땐 사정을 못했습니다. 각도도 안맞았고 젤도 양을 잘 못맞춘데다가 기분이 너무나 묘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다시 쓸때는 젤 양도 맞추고 각도도 엉덩이가 제 쪽을 바라보게 해서 하니까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립감도 제 팔뚝과 비슷한 크기여서 딱 적당했구요.


구매 전에 많은 리뷰에서 내구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관리를 많이 해주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려와는 달리 꽤 오래 썼습니다. 내부 느낌이 점점 무뎌지나? 싶었지만 그 밋밋하게 변한 형태도 좋아서 한 5개월 쓰고 오나미몰에서 2번째 로린코 소프트를 구매했습니다.


근데 일단 뽑기 운이 안좋았습니다....겉면이 살짝 일그러진 정도는 이해를 하는데 내부 구조 축이 살짝 배쪽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처음 사용했을때 입구로 들어가는 그 강렬함은 좀 덜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오나홀을 더 잘 느끼게 된 대신에 사용감 자체가 익숙해진 탓일까요?


동시에 '아 내가 5개월 쓴 로린코 소프트도 내부가 완전히 망가진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에 구입 해본 몇 가지 소프트 오나홀에 비해서 로린코 소프트가 더 만족감을 주었기에 앞으로도 제 인생홀은 로린코 소프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 매직아이즈 리나 로아 세츠나도 써보고싶습니다만 일단 신제품인 트리플 트립 소프트를 써 볼 생각입니다.




결론 : 소프트 오나홀을 구매 할 의향이 있다면 구매하자. 3만원 미만으로 이것보다 좋은 소프트 오나홀은 거의 없다.



+ 세척 팁 : 물티슈를 몇개 꺼내서 말린 후에 그것으로 겉면이나 내부를 닦으면 나름 괜찮게 닦입니다. 해동지가 있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겉면은 비누나 샴푸같은걸로 하지마시고 중성 세제로 닦아주어야 냄새도 빨리 빠지고 실리콘이 상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받을 땐 기름냄새가 꽤 나니 살짝 따뜻한 물에 손세정제같은걸로 씻어주면 좋습니다. 모든 세척 과정이 끝난 후에 마무리로 베이비파우더를 쓰면 됩니다. 내부가 찝찝하다면 선풍기 앞에 10분정도 놓아두는것도 방법.

첨부파일 KakaoTalk_20200213_1804507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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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2-17

    평점 3점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또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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