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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쓰고 후기 - 가성비갑!

작성자 소프트매****(ip:)

작성일 2020-05-07

조회 53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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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밑에 후기 딱 하나 호평믿고 구매해서 4주간 써보고 느낀 점을 말씀드려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강력추천입니다.

이 오나홀의 내부 구조를 보자면 가로주름이 단순하게 이어지고 끝마무리가 되어있는 단순한 구조이죠. 비슷한걸로는 버진루프 에이트롱이나 로마캔들 그랩 등등이 있겠네요

표지에 초심자추천이라고 되어있는데, 이것도 정말 공감한게 제품의 사양이 핸드홀의 평균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호불호가 적게 맞추어져있습니다.
(무게 350g, 내부길이 12cm, 노말한 재질)

내부 느낌은 가로주름 특유의 조리조리한 느낌이 좋은데 그렇다고 너무 쎄진 않고 주름의 강약이 분배되어있는 구조라서 포경을 하지 않은 저도 귀두가 아픈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흔드는 속도나 젤타입에 따라서 자극의 정도가 달라지는게 좋습니다.

또한 내부가 넓지만 진공이 매우 잘잡히는 구조라서 소중이가 크든 작든 잘 맞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 큰 분들은 이거보다는 헥사그램타입이 조금 더 내부가 길쭉하니 그게 더 맞을듯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은 내구성이 진짜 강철갑옷마냥 좋습니다. 제가 사진 두장을 올렸는데 이게 4주 쓰고 찍은겁니다. 약 20회정도 사용을 했는데 뒤집어서 세척한적이 더 많은데도 내외부가 헐었다거나 사용감이 달라진다던가 하는 그런 변화가 정말 거의 없습니다. 27000원에 사용감이 중상급이더라도 내구성이 최상급이면 이미 가격값은 한다고 봅니다. 만듦새도 좋아서 내부축도 정확히 정축이고 사출흔적도 없습니다. 오나홀 좀 써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중대형 홀이 있더라도 매번 그런 본격적인 홀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귀찮을때도 있고 아껴서 쓰고싶은경우도 있으니까요. 관리가 편한건 핸드홀에 있어서 참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딱 두가지인데, 일단 냄새가 좀...뭐랄까 우유를 상온에 하루 둬서 아주 살짝 상한 그런 느낌의 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향의 바디워시나 샴푸나 뭐든 세척을 하고 냄새를 좀 지워야합니다. 원래 오나홀이라는게 재질에 민감해서 중성세제로 닦아야되는데 얘는 뭐 파우더만 뿌려주면 새것처럼 바뀌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입구가 젤홀딩 처리가 안되있다보니 젤을 좀 많이 하면 흘러버립니다.

아쉬운점은 무게가 소형에 가깝다보니 중형급 이상에서 느낄 수 있는 풍성함은 좀 부족합니다. 중형은 같은 회사 샹그리라 걸도 쓰고있는데 좋더군요.


3단어 요약 : 내구성, 가성비, 초심자추천

첨부파일 KakaoTalk_20200507_134755384.jpg , KakaoTalk_20200507_1347552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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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5-11

    평점 3점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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