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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쓰기 시작한지 4년이 다되가는데 이제야 장만하네여;;

작성자 1077****(ip:)

작성일 2020-07-09

조회 89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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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떻게 생각하면 제일 기초적인 물건인데도 구매를 미뤄왔던건..

그게 딱히 필요한가? 같은 생각이 강했었던것도 있었고, 초기에 사용했던 제품들은 텐가의 플립제품같은, 내부를 열어서 젤 도포가 가능한 그런 홀들을 주로 사용했기에 그래왔습니다.


그런데 점차 사용하는 홀들의 종류와 숫자가 늘어나고, 내부가 좁고 복잡한 홀들의 경우 입구에만 도포한 젤이 홀 깊숙한 내부구조까지 적셔주지 못해 사용감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관리용품을 몇몇 구매하면서 이것도 구매해서 아까 사용해봤는데요, 사용한것과 사용하지 않은 경우의 차이가 상당했습니다.

앞전에도 말한것처럼, 내부가 충분히 적셔지지 못하면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적셔줘야만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얻는 쾌감은 당연히 반감되겠죠.

그런데 이걸로 내부에서부터 젤을 주입하고, 주사기에 묻은 소량의 젤로 입구만 적셔두면, 바로 원활히 삽입해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디자인도 뭔가 부티나는건 덤이구요.. 뭔가 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 중세시대 치과 주사기같은 비주얼..


사용상의 팁을 드리자면, 젤을 튜브모양의 용기에 넣어서 보관하고 이걸 데울 장소를 마련해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네트워크모뎀이랑 와이파이 공유기 사이에 넣어서 데우고 있습니다. 진짜 워머같은게 안필요합니다. 완전 화끈하거든요)


홀을 사용하기 직전에, 튜브를 열고 주사기를 삽입해 사진에 보이는 정도까지 젤을 채워줍니다.

그 젤을 내부부터 밀어넣으면, 젤이 공기와의 접촉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따끈한 상태를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바로 삽입하면 진짜 리얼리티한 온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애용하게 될 듯한 보조용품이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첨부파일 KakaoTalk_20200709_174423835.jpg , KakaoTalk_20200709_17451114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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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7-13

    평점 3점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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