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7월3일 ~ 9일 리뷰왕] 기대하지 않고 산 홀인데 진짜 대박대박.....

작성자 청옥****(ip:)

작성일 2020-07-09

조회 1081

평점 5점  

추천 0 추천하기

내용

관리용품 사는 김에... 뭔가 이거만 사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추가로 구매한 홀인데...


받아보니까 조형이 참 좋습니다. 토이즈하트가 전체적인 성능과 내구성에 조금 치중했다면, 매직아이즈는 홀의 조형과 컨솁을 좀더 신경쓰는것 같네요.


토르소형으로 로리의 신체를 구현해놨는데 가슴부분은 자세한 묘사를 생략하면서도 뽈록 튀어나온 로리의 젖살을 표현한게 약간 배덕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거 분명 의도한걸거야


사이즈는 생각한것보다 작았습니다. 상당히 저렴한 축에 드는 홀이였던 만큼 수긍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촉감은..? 와.. 진짜 부드럽습니다. 이런 조형에 부드럽기까지 하면 관리하기 빡세겠다는 생각과 아껴주고싶은 욕망이 동시에 고개를 듭니다..

진짜 약간 포동포동하면서도 부드러운 홀입니다. 보기만 해도 약간 꼴릿한 기분? 일단 여기서부터 먹고 들어가네요.


사용감에 대해서는.. 솔직히 놀랐습니다.

물론 내부 구조를 생각했을때 진공은 거의 없는것에 가까웠습니다. 여기까지는 예상했기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처녀막 기믹이.. 진짜 대단합니다.

다른 부분보다 확연히 강한 힘으로 조여주면서도, 포근히 안겨있는 기분? 그런 기분이 듭니다.

소재 자체가 너무 부드럽다 보니 그런건데요.. 사용 내내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자기 할일은 충실히 하는 그런 기분..?


처녀막 기믹 이외에 안쪽 루트가 살짝 구불구불합니다. 처음의 좁은 부분을 뚫고 나면 구불구불한 길과 부드러운 주름이 나타나고, 왠만한 사이즈라도 거의 끝부분에 닿으실 수 있습니다.

홀 자체가 너무 부드럽지만 처녀막 기믹이 꼭 붙잡아주고, 그 후의 주름들이 막 안아주는 그런 사용감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자극에 그만 10분도 못채우고 싸버렸습니다..

지려따


단점이라면 너무 말랑말랑해서 필연적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내구도, 그리고 높은 세척 난이도입니다.

앞의 처녀막 기믹을 안상하게 하면서 씻겨주는게 나름 고난이도군요... 하지만 애초에 오나홀이라는 물건이 소모품이고 제품의 수명도 쓰는 사람 관리능력 여하에 달린거다보니...

쓰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니라는 이야기.


소프트한 홀을 쓰고싶은데 뭔가 포인트가 있는 홀을 쓰고싶다면 추천해드리고싶은 제품입니다.

덤으로 산건데 참 좋네요... 좋은 제품 잘 업어갑니다! 번창하세여


첨부파일 KakaoTalk_20200709_191944299.jpg , KakaoTalk_20200709_19201793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7-13

    평점 3점  

    스팸글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