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사실 오나홀을 만져본 적도 없고 사진으로만 보면 좀 딱딱해보이기도 해서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근데 받아서 개봉후에 첨 만져보자마자 웃음이 터졌네요. 너무 보들보들 말캉말캉 ㅠ
정말 기대이상이었던 건 내부에 손가락을 넣어봐도 실제 감촉을 꽤 구현하려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기대치가 점점 올라갔었는데...
아무래도 손가락 자극에 익숙해진 게 너무 오래라 그런지 별 감흥이 없더라구요.
기분 자체는 색다르고 재밌었지만 막상 쥬지가 받는 자극이 막 극찬할 정도인가..? 물으면 그닥이었습니다.
막 이리저리 조물락 거려보고 쎄게도 해보고 끝까지 밀어넣어보고 해도 영... 손보다 못한 것 같아서
실망하던 차에 거의 포기상태로 진공상태로 잡고 방맹이 전체가 아닌 귀두 끝에만 집중시킨뒤 오히려 힘을 좀 빼고 스냅으로 흔들었더니
갑자기 쾌감이 꾸욱 오기 시작하면서 아나스타샤를 외쳤습니다.....
이제 손으로는 심심해서 못 할 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8-18
평점
그냥 만족도 아니고 대만족이었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으니 다음에도 들러주세요~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가 쌓여 오나미몰은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