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명에도 나와있는데, 언제부턴가 유행하는 '호에엥 마망 맘마조' 뭐 이런 밈에 편승한 홀입니다.
말랑말랑한 저자극 홀입니다.
재질이 아주 부드럽고 내부 주름이 두꺼워서 부드러운 자극을 줍니다.
안쪽의 아래로 내려온 부분이 귀두 부분을 자극하는데, 주름보다는 부드럽게 감싸는 밀착 자극이라고 하면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재질이 원체 부드러워서 강렬한 자극을 주진 않습니다. 부드럽게 포인트를 주는 느낌입니다.
재질이 부드럽긴 해도 아주 무른건 아니라서 뒤집어서 세척해도 헤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길이가 짧아서 잘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길이가 짧다는 것입니다. 끝까지 안 들어간다는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길이가 짧으니 윤활제가 많이 안들어가고, 들어간 윤활제도 홀의 앞부분을 손으로 잘 잡고 하는게 아니면 윤활제가 잘 흐르기까지 하니 쓰다가 윤활제를 보충해야 할 경우도 생길겁니다.
이 재질로 이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길이를 줄인 건 알겠지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그래도 천천히 즐기고 싶으시다 하시는 분들에겐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절대로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는 부분의 사진은 별거 없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처럼 그냥 일러스트레이터 트위터 주소에요. 반드시 올려달라는 말의 반어법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11-26
평점
소중한 시간내어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