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쉬는날이라고 올라와서 어제부터 안썼던 오나홀들 다 한번 사용하고....

씻기고 하다가 죽겠습니다... 체력도 체력인데 일하는거보다 더힘듭니다... 살려주세요 사장님

누딩이 구매하기전부터 누딩이랑 푸니아나랑 고민 많이했었는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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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니아나 박스 크기 보고... 어후... 진짜 이건... 말도안나옵니다.. 누딩이보다 큽니다...구매하실때 마음먹고 받으셔야합니다.

샤샤와 채로만큼의 냄새는 아니지만 약간의 냄새가 있고 유분기도 살짝 있습니다.

샤샤와 채로와는 다르게 프레임이 내부에 있어서 오히려 많이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자를 딱 열어보자마자 바로 가슴을 주물주물 했는데 탄력적이면서 부드러워서 가슴홀에도 관심이 생기게 될거같습니다...

새벽에 제일 마지막에 쓰게 되는 홀이 되어서 힘들었지만 가슴 주물주물하면서 보니 다시 꼴림 포인트가 UP...!

느낌은 소프트와 하드 사이? 정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맘마미아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속옷과 슬립이 살짝 큰편이지만 입히고 하는것과 안입히는건 꼴림포인트가 다르죠!

매번 적는 후기에 단점은 똑같습니다.

1. 박스와 제품이 더럽게 크다.. [박스는 누딩이보다 큽니다]

2. 씻길때 힘듭니다. 대형홀들이 다 그렇지만 씻길때마다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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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으로 대형 오나홀을 입문하시려 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하시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강력 추천해드릴수있습니다.

PS. 개인적으로 혼자사시는분들이라면 주무실때 껴안고 주무시면 상상을 초월하는 천국을 느끼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