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프트 제품으로 나왔을 때부터 눈길이 갔던 제품이었으나

필자는 하드 유저인 관계로, 소프트 제품을 살 순 없었기에 포기했지만 이렇게 하드 제품이 나와서 잽싸게 구입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제 지갑 사정을 어찌 알았는지, 가격도 착하죠 - 단돈, 25,000원!!

사용 후기는, 내부는 하드 제품이지만 소프트한 섬세한 자극이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중간에 주름이 바뀌는 공백지가 있는데 여기를 지날 때 퉁퉁 치는 느낌이 또 일품입니다. (마녀의 유혹 자궁 입구 지날 때와 비슷한듯)

단, 하드 제품 치고 제품이 부드럽기 때문에 자칫하면 손상될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살살 쓰고 뒤집지 말도록 합시다.

총평을 하자면, 하드 유저가 원하는 기본 사항 (나름의 자극, 튼튼한 내구도, 저렴한 가격)을 잘 충족하는 제품입니다.

즉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며, 입문자용 제품으로도 추천할 만 합니다.

(고민 되면 그냥 사시면 됩니다, 고민은 지름의 시기를 늦출 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