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1개에 500원인거에 반해 

엄청 깔끔하고 퀄리티도 좋네요.

밀봉하면서도 숨구멍은 있기때문에 이런부분도 마음에 들고,

기존에 그냥 지퍼백으로 대충

담아두고 했었는데 , 하얀파탕에 푸른 색상의 로고라서 그런지

여름철에 더운 이미지도 훨씬 날아가는 느낌 , 청결한 느낌이네요 ㅎ

확실히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라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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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부분이 있어 견출지나 별도

네임팬이나 매직같은거로 메모를 적어 사용하면

꼭 지프로젝트 오나홀이 아니더라도,

타마토이즈 오나홀 같이 외형이 엇비슷해 헷갈리는 오나홀 구분에도

수월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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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 대비 장점은 지퍼백 경우

숨구멍이 없어 따로 매번 공기 빼주는 작업 번거로움, 숨구멍이 없음,

여분이 많이 남아서 공간을 많이 차지해 돌돌 말아줘야하거나 자국남기가 쉬움,

유분기 배출과 파우더 로인해 미관상 별로 좋아보이지않기도 하고, 매번 손으로 밀봉부위를 눌러줘야하는 점 등 

간편한듯 불편한 것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 제품은

지퍼 잠금부분도 슬라이드하는거라 편하고 , 공기 따로 안빼줘도 살짝 눌러주는 것만으로 숨구멍으로 뺄수있고

개인적으로 보관하다가 오나홀이 툭튀어 나와 민망할 상황도

방지해주는 느낌이 어느정도 있어서 더 좋을거 같네요.

여러가지면에서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