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을 사용할 때는 tag:lizard girl 추천합니다 monster girl은 심연 급이라서 비추

더블 페라마치오의 장점을 3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번 조형 

하드한 혀와 말랑한 볼 안쪽의 조화가 ㅅㅌㅊ입니다

무엇보다 하드한 혀의 감촉이 무지성 하드도 아니고 매우 델리케이트한 하드(+소프트한 볼살) 이기에 소프트유저들도 즐겁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게 나야

한줄평 하드와 소프트 그 사이 어딘가 (진)

2번 사용방법

돌려가면서 쓰는 홀은 꽤 많지만 이 홀은 돌리면서 쓸 때 바리에이션이 커서 좋습니다 혀가 세로로 갈 때 가로로 갈 때 느낌이 다르고 힘을 소프트한 볼살에 줄 때 하드한 혀에 줄 때 또 느낌이 다릅니다 

3번 세척

세척이 매우 편합니다 무지성 직선 구조에 구멍도 커서 잘 닦이고 물도 잘 빠집니다 다만 건조시에는 혀 옆부분을 잘 말려줘야 합니다

반면 단점은 핫파워즈의 무지성 마감입니다

사용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더라도 곰보 마감은 별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구매하시고 쓰기 전에 마감이 크게 망가진 곳이 없나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할인할 때 샀으면 배송비도 아끼고 좋았을텐데 이제서야 사신다니 안타깝네요 딸치고 후회하도록 하세요 안 살수는 없는 홀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럴거면 쿼드러플 페라마치오라고 이름을 지어서 4곳을 전부 하드한 혀로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빠른 후속작을 기대합니다댓글로 후속작 서명운동을 부탁드립니다 아님 말고

그럼 20000

참고로 페라홀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걍 훌륭한 핸드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