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나홀의 종류는 소프트와 하드 그 사이 느낌으로 상자속에갖힌 오나홀 하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크기는 대형치고 작은 사이즈로 보통 진짜 사람 엉덩이 크기의 가로 세로 30cm정도 되는 크기는 부담스럽고 관리도 힘들어 보이고 세척하는데 어려움도 많다고 하여 관통형 오나홀도 많고 가격도 대충 20~30정도 형성되있어 가격도 부담스러웠는데

흑갸루 엉덩이는 가로 세로 15인가 16cm로 작은 사이즈에 가격도 9.5만원이라 부담스럽지 않아서 입문용으로 딱이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1. 내구성 평가

첫사용이지만 내구성은 하드 오나홀처럼 소프트에 비해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작은 구멍 타입의 오나홀인데 보통 소프트는 첫사용하면 찢어지는데

흑갸루는 첫사용으로는 찢어지지 않았지만 구멍의 내구성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아마 추측컨데 제가 써오던 중형 오나홀들 처럼 2~3번 정도 쓰면 작은 구멍이 좀 찢어지지 않을까 추측 해봅니다

오나홀 끝부분은 얇고 살이 별로 없어서 깊게 찌르면서 박으면 오나홀이 구멍날거 같아서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사용할때도 마찮가지로 깊게 찌를때도 끝이 얇아서 깊게 박는다고 더 기분이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구멍날까봐 조마조마해지고 끝부분 살이 충분했으면 어땠을까 이부분이 제일 아쉽네요

요약

하드와 소프트 사이의 느낌과 하드같은 내구성을 지님

끝부분 살이 별로 없고 얇아서 깊게 찌를때 아쉬움과 구멍이 날 거 같아서 깊게 찌르면 안되는 타입의 오나홀임

2. 품질관리 평가

오나홀은 관리가 중요하고 배달온것도 품질상태도 매우 중요한데 

일단 배달온 상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게 왔습니다

나쁜 상태로 오면 수명이 상당부분 깍이는건 물론 상태 여부에 따라 1~3달 정도 사용한거 같은 상태와 똑같은데

첫사용으로 봤을때 수명이 깍이거나 그러지 않아서 합격에 수명안깍인 상태로 오는거만해도 ㅅㅌㅊ라고 봄

미개봉이라고 두고 두고 나중에 써야지 하는 관리 안해도 되는 상태의 포장은 아니더군요 

진공포장이 아니라서 미개봉이라 하더라도 뜯어서 주기적으로 관리는 해야할거 같습니다

냄새는 좀 나는데 처음 사용한거라 당연한거고

오나홀 사용하면서 느낀건데 30분정도 쓰니까 사용도중에 오나홀이 겉이 녹드라구요

그래서 관리부분이 제일 관건인거 같습니다

중형 오나홀 관리하듯 쓰면 제 수명 못지킬거 같음

칼로 비유하면 튼튼하지만 칼날이 예민하여 쉽게 상하고 금방 녹이 쓰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형은 처음써보는지라 잘 모르겠지만 오나홀 쓰는 도중에 겉이 녹는건 처음 겪어보네요

아마 이런식이면 사용한번당 파우더 발라줘야할듯 싶네요

요약

배달 상태 나름 ㄱㅊ

오나홀 사용도중 겉이 녹을정도로 품질유지성이 약해서 도구를 갖춰서 관리를 엄청 신경써서 해야함

3. 오나홀 사용부분 평가

일단 소리가 크게 나서 가족과 동거하시는분들에게는 별로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마치 나 지금 오나홀 쓰고 있소! 강하게 소리로 어필 하는 기분입니다

조용하게 몰래 사용은 불가능할정도 입니다

소리안나게 조심스럽게 쓰면 기분이 좋지않아 쥬지의 발기가 풀리고

기분좋게 흔들자니 소리가 너무 크고

그리고 중형 오나홀처럼 쓰듯 쓰면 처음은 상관없지만 무겁고 그래서 앉아서 쓰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고

침대나 바닥에 두고 박자니 크기가 작아서 박는것도 자세도 불편하고 오나홀이 고정이 안되서 흔드는데 같이 딸려와서 두고 쓰는건 불가능하더군요

결국 누워서 위아래로 흔들었습니다

그래도 중형과 다른 묵직함에서 오는 기분 좋음은 충분히 이런 불편함을 감내가 가능합니다

즉 사용하는데 편하지 않은 애매해서 불편하지만 충분히 커버치고도 남을 기분 좋은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이거 쓰고 나니 실제 사람 엉덩이 크기의 오나홀을 한번 쓰고 싶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기분이가 좋았습니다

요약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조용하게 몰래 쓰는데 부적절한 오나홀

그립감이라 해야하나 사용하는데 들고 박는것도 불편하고 놓고 쓰기도 불가능해서 크기가 애매해서 사용에 불편한게 많지만 중형에서 느낄수 없는 묵직함에서 오는 기분좋음은 커버치고도 남을 정도

결론

재구매의향 있음 

나름 만족스러움

다만 단점이 좀 있어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음

품질 유지력이 떨어지고 끝부분 박다가 빵구날까봐 걱정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