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사춘기 카니발이 경도3으로 표기되어있었으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삼았을때, 이제품의 경도는 4쯤 되리라 생각된다.

러브젤이 동봉되어 왔으나 기존의 저점도 젤을 사용했다.

딥스 제품대비 음순이 큰편이며 디테일이 허접하지 않다.

색감만 살릴다면 실제와 비슷한 조형.

삽입감은 초 중반까지 자극이 스믈스믈 전체적으로 올라오는 자극이면서 회전시키면 물론 약간씩 변한다.

딥스대비 약간 슬로우 지만 경도4의 재질과 저점도 젤의 궁합은 조금 인위적이었다.

경도를 바꿀수는 없으므로 중정도쯤 사용하는게 리얼감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듯...

기존 npg등과 비교해볼때 인위적일수밖에 없는 경도이나 오나홀은 젤에따라 사용감이 바뀌므로 이가격이면 훌륭한편이라 할수있겠다.

구멍의 위치가 중심에 잘 맞아있어 압박감도 균일하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 삑사리(?)난 초저가 중국산과는 다르다.

점도를 바꿔서 사용해볼 기대감에 일단은 킵.

사춘기 카니발과 비교해보면 나의 취향은 카니발쪽이 좀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