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소형이나 2kg 엉덩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소재도 진짜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오나홀 대부분의 문제인 운활제가 좀 부족해지면 고무 느낌이 나는 증상이 거의 해결됬습니다

내피도 내구성 극강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괜찬네요

승마위 자세로 3회째인데 멀쩡합니다

응딩이 부분도 말랑 팡팡하고

슴가도 말랑하면서 부드럽습니다

내피 느낌은 지렁이들이 달라붙는 느낌이라서

주름, 돌기 그 중간 느낌입니다

ㅂㅈ 도입부부분만 느낌이 있고 안쪽은 느낌이 없습니다

항문쪽은 쓰진 않고 손만 넣어봤는데, 등쪽 골격 부분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고, 내피 두께도 별로 없어서 항문쪽은 별로인듯 합니다

느낌은 현 오나홀중 톱급입니다만

불편함도 톱급입니다

내부 길이를 꽤 길게 만들어서 세척과 건조가 진짜 헬이고

손으로 들고 사용할때도 숨이 헐떡이고 팔이 아픕니다

리얼돌같이 눞혀서는 자세가 안나옵니다

또 진짜 리얼돌리 아니니 눞혀서 하면 쩡도 못봐요

이거 쓰고나니 리얼돌이 한국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현재 오나홀 시장이 단순 오나홀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리얼돌이 합법화되면 라이드재팬같이 핸드형 홀에 ㅂㅈ만 바꿔서 플레이할수 있는데 말이죠

해외에 리얼돌이 이제 보급화 됬어도 오나홀은 걍 꾸준히 팔리고 있는게 바로 그 이유때문인거 같습니다

ㅂㅈ 부분 바꿀수 있기 때문에요

짜피 ㅂㅈ만 바꾸면되니 험하게 써서 찢어져도 문제 없고요

느낌: 만점

불편함: 헬조선급

두개 합쳐서 별 3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