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그렇고 하도 품절이 자주 되었기 때문에 구매를 잠시 미뤄두고 있었는데 마침 이벤트로 할인쿠폰을 받아서 바로 사게 되었다.

역시 토이즈하트 제품들은 일러스트가 예쁘다.^^

 (동봉된 젤도 퀄리티가 좋아서 나름 만족한다.)

 (다들 그러지만 역시 삽입구를 보면 왠지 유희왕이 떠오른다...^^)

 (표면은 미끄러지지 않게 처리를 한걸까?)

 후기 : 오나미몰을 포함한 어떤 사이트를 가든 마녀의 유혹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아서 '도대체 이게 뭐길래'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설까...처음 사용했을때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이 오나홀이 자랑하던 흡입은 내 소중이가 아플정도로 빨아들였지만 원하던 자극이 아니어서 일까, 아니면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하지만 두세번 정도 사용하고 나서야 진정한 느낌을 알게 되었다. 세이프스킨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서 각성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그 말이 맞는거 같다고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세이프스킨이라는 소재가 내구성이 엄청나서 물기제거만 하고 따로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뽀송뽀송하고 냄새도 거~의 나질 않는다.(이 정도면 아에 나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한번씩 다른 오나홀들을 사용해보기도 하는데 역시 마녀의 유혹만 하질 못하는 것 같다. 언뜻 일본에서는 마녀의 유혹이 한국만큼 인기를 끌지 못한다고 들은바 있지만 아마도 한두번 사용해보고 치워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사용하면 할 수록 사용자에 맞춰가고 점점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는게 진정한 오나홀의 정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단점은 흡입은 괴장하지만 조임과 자극이 살짝 아쉽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바라는 것은 내 욕심이겠지... 그래도 여태까지 사용한 오나홀 중에는 탑인것을 부정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나처럼 한두번 사용하고 실망해서 포기하지 말고 몇 번더 사용해서 마녀의 유혹의 진정한 면모를 끌어올리길 기원한다.

   자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