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가장 불만족스러운 것을 뽑자면 바로 인서트 홀입니다.
그래서 성욕을 기반으로 한 창의력을 발휘해서 다른 오나홀을 인서트 대용으로 사용해보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인서트 장착 부분은 50mm 직경입니다.
그래서 50 +- 5mm의 오나홀을 장착해서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이름 | 직경 | 자극 | 가격 |
세븐틴 보르도
| 55 mm | 조임 + 스탠다드 | 15,000원 |
만약 매일 질내사정 ... 있다면? | 50 mm | 돌기 + 스탠다드 | 15,000원 |
유부녀 시리즈 미숙녀 사요 | 48 mm | 무차원 + 저자극 |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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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보르도
뒷 부분은 잘 들어가지만 앞 부분이 뚱뚱하고 홀이 길어서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또 딱딱한 외피에 둘러쌓인 형태여서 삽입하면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 답답한 조임 때문에 좀 불쾌하고 피스톤도 잘 작동하지 않습니다.
두꺼우신 분이면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매일 질내사정 섹스를 하지 않으면 죽는 병의 여자아이가 있다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인서트 홀처럼 완벽하게 딱 들어갑니다.
뚜껑도 잘 닫혀서 히팅 기능도 사용 가능합니다.
공기압 조임 시스템도 기본 인서트 홀보다 더 잘 느껴집니다.
홀 자체가 약간 큰 돌기 기믹이 있어서 젤 충분히 넣지 않으시면 이물감 좀 있습니다.
미끌미끌하고 점도 적당한 젤 사용하시면 이물감이 갑자기 쾌감으로 변합니다.
홀이 뿌리까지 삼킬 수 있도록 살짝 빼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부녀 시리즈 미숙녀 사요
약간 유격이 남습니다.
근데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거기다 공기압 조임 시스템을 쓰면 잘 고정됩니다.
무차원 구조와 느슨함과 제품의 스피디한 피스톤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무차원 구조여서 삽입각도 회전 각도에 따라서 자극이 달라지는 것도 장점.
제 취향에는 이 제품이 제일 좋았습니다.
자매 제품인 유부녀 시리즈 미마녀 미유키도 사용해보고 싶군요.
종합하면 직경이 50 mm 이하인 제품은 길이만 적당하다면 인서트 홀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65mm 이하의 홀은 뒷부분만 고정해서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용법도 홀이 좀 불안정한 모션을 그리는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만약 이 제품을 사신다면 유부녀 시리즈나 망상 시리즈도 같이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혹은 다른 적당한 크기의 제품을 도전해보시고 댓글로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동 제품을 사용할 때 안전에 항상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 더 아찔한 성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1-13
평점
추가적으로 써주셨지만 참 좋은 정보네요!!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