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쥬시쿨 먹을때마다 떠오르게 되는 그 향
일본인에겐....향기로울지 몰라도 한국인에겐...쥬시쿨이 먼저 떠올라요....
박을때마다 생각납니다. 쥬시..쿨....쥬시...쿨...먹고...싶다...
끈적거림은 그렇게 강하지않습니다. 평범한 오나홀 젤 같습니다. 뭐 딱히 그런 쪽을 지향한 것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향기에 지목을 한 것이니가요
물론 마냥 쥬시쿨 같지는 않습니다. 이게 단순히 제 느낌인데 다른 복숭아나 살구같은 느낌도 나고...근데 첫느낌이 쥬시쿨로 먼저 떠올라서 쥬시쿨로 박혀버렸습니다
오나홀 테스트로는 그냥 평범한 젤. 하지만 향기는 다채로운 쪽일겁니다.
평가
가성비-★★★
타마토이즈 동일한 상품중에 600ml 2만원대가 넘치는데 절반조금넘는 360ml에 1만5천원은 가성비 좋다고는 말 못하겠음
점도-★★
소프트계열에 잘 어울리며 하드에겐 비추. 극 소프트에게도 잘 어울리는 점도임. 즉 소프트계열 점도! 하드 비추!!
건조-★★
잘 마름. 너무 잘마르는 것 까진 아니고 마름. 만약 1~5분안에 스피드로 쏟는 사람이면 몰라도 20분 넘게 롱런하는 나같은 지루에겐 중간에 재충전이 필요할 정도로 마름
내가 이상한건가
총평-동일한 용량 대비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오렌지/살구/복숭아 계열의 느긋한 과일향을 좋아한다면 딱 어울리는 젤
방 한가득 메꿔지는 젤 향에 "어 엄마 향수뿌린거야!"라고 사기 칠 수 있는 젤이기도 함.
댓글목록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0-08-06
평점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