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랑 상자가 의외로 큽니다.  

사실상 자극의 95%는 회전에 있는거같습니다.
스트로크를 느끼긴 힘들어요 

매우 넓은 컵에 긴 돌기가 달려있을뿐이라 압박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부드러운 브러시로 회전시키며 쓸어주는 느낌입니다.

스트로크가 위로 올라가있는 기준으로 끝에 닿으면 기계가 멈춥니다.... 대충 12~13정도 되는거같아요.
기체 자체는 큰데 삽입되는 길이가 짧아서 좀 아쉽네요

그래도 벽에 붙여두면 앞부분만 넣고 사용이 가능해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흡반이 잘 떨어진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저는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근데 흡착판 레버가 얇은 플라스틱이라 금방 부러질거같은 느낌이에요.

좀 사용을 하게 되면 내부에 습기가 차는데 위에 기판까지 뚫려있어서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내부에 로션이 흐를까봐 걱정이 좀 되기도 합니다.

소리는 스트로크 기능이 많이 큽니다. 회전의 4배 정도는 큰거같아요.

문 하나가지고는 어림도 없는 크기입니다.

아마존에서의 악평과는 다르게 저에게는 오히려 길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물건입니다. 

일러는 항상 이뻐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