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바디 코코를 오나홀 꼽고 사용하는 용도보다는 안고자는 쿠션용으로 사용하는데

항상 노팬티 상태라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사이즈 걱정이 덜한 묶는 끈 형태의 팬티 종류를 찾던 중 이 제품이 눈에 확 띄더군요

본래 러브바디 코코 전용 비키니 제품이 있으나 녹색이라.....속옷 같질 않아서 팬티다운 팬티를 입혀줘야겠다 싶어서 구입했는데

착용시켜보니 딱 맞습니다

끈 부분이 탄성이 있어서 왠만한 사이즈는 죄다 커버할듯 하고

섹시류 속옷이다 보니 그곳을 가리는 부분이 조금 좁아서 오나홀 삽입구 전체를 가리지는 못하지만

오나홀을 장착한다면 오나홀의 그곳을 전부 커버할듯 합니다 (실제 여성이 착용한다면 그곳을 아슬아슬하게 가릴듯.....엄청 쉑시하겠는데!!)

전체적으로 비쳐보이는 레이스천인데 그곳을 가리는 부분은 불투명하게 천으로 덧뎀이 되있고

전체적으로 탄성이 있고 적당히 보드라운 감촉입니다

앞부분에 앙증맞은 리본 포인트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걱정꺼리는

이런류의 제질과 똑같은 스타킹 제품을 입혀본 바로는 보풀이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때문에 나중에 보풀이 심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아마도 코코를 안고자는 쿠션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이불속에서 이리저리 뒹굴러 다니면서 이불천에 실켜서 보풀이 좀 심하게 일어난것도 있지만

실제 사람이 착용 할 시에도 체중이나 옷에 실키기 마련이라......

실제 착용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보풀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 할 제품입니다 'ㅁ'

보풀에 관련된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

나중에라도 혹시나(혹시라도...;ㅁ;) 애인이 생긴다면 선물로 사주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