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받아서 하루동안 6번 써보고 후기남김

고2때 명기의 증명 사용하다 어머니에게 들켜 놀이터 쓰레기통에 투척한 후 5년만에 생각나서 사봄
보통 범용적인걸 선호해서 선택했는데, 수요일 저녁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받음. 다만 사이트관리자는 당일날 택배사에 배송보냈는데 택배사에서 느리게 배송한거라(3.1절 휴무도 있고..) 보통은 1~2일정도에 받음. 덕분에 강제금딸 ㄷㄷ

중략하고, 보통 하드오나홀 사용후 쓰기엔 자극이 적다라는 평가가 많아서 나와는 무관할줄알았는데 필자본인이 쓰기에도 자극이 그리크지않음
진공상태, 오나홀 온도, 젤 전자레인지 기준
첫사용때 분기탱전했던 똘똘이였음에도 자위중 '잘못샀나?', '기대보다는 좀..'이란 생각이 계속들어서 집중을 못함
혼이 빨린다, 성기가 녹는다 등의 후기는 과장or첫오나홀이 마녀의 유혹인 사람일듯(본인도 고등학교 첫 오나홀사용때 그런느낌이였음)
오나홀도 기술발전을 할텐데,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신상품에 도전하는것도 괜찮을듯
대신 재질이 사용하기에 좋음. 냄새도 코대고 맡아야 뭔가 느껴질정도고, 입구도 커서(이전 오나홀은 거의 여자새끼손가락 굵기) 세척시 굉장히 편함
밑에 장단점 요약해둠

장점
1.사정시의 느낌이 펠라받다가 싸는느낌. 덕분에 사정 후 현자타임이 적음
2.냄새, 유분기, 미끌거림등이 없어서 사용 및 관리가 쾌적. 듣기론 세이프스킨 재질이라는듯
3.입구 및 통로가 넓어서 세척이 굉장히 편함. 손가락 넣어도 찢어지거나 손상될거란 생각이 안듬
4.사용이 부드러움. 이전껀 2번쓰면 더 쓸 생각이 안드는데, 이건 쓰고나서 당김이 없는듯
5.입구에 대고있으면 없던 성욕도 생김. 계속 찿게됨

단점
1.무난함. 5만원대의 오나홀임에도 그리 특별한 느낌은 없음. 5년전 출시된 제품이라 최근 출시된것들에 비해 차별성이 있진 않은듯

그래도 처음 사용하기에 좋은 오나홀이란건 확실하고, 5만원이 아깝단 생각은 안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