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바.사.에 따른 주관적인 리뷰임을 밝힙니다.

오나미몰에서 구입한 것이 아닌 지마켓 엠제이트레이딩에서 구입했습니다.

찍어놓은 사진이 있어서 상품후기 몰아서 올리는 김에 같이 올려봅니다. 

한때 CQ 기믹에 관심이 커져 관련 제품을 찾다가 내부 조형을 보고 고른 녀석입니다.  

번치터치 스킨으로 넨마쿠처럼 야들야들하게 부드럽게 감싸주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두 번에 걸친 통과 구멍이 나오는데 이게 다 입니다. 

중간에 버루하 같은 빨래판 통로에서 느껴지는 감흥은 그닥입니다.

넨마쿠와 함께 동시에 쓰는 편인데 용도는 

넨마쿠에 삽입하기 위해 발기 시키기 위한 용도

또는 넨마쿠에서 잠시 쉴 때 쓰는 용도입니다.

로리 CQ2로만 즐기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단독으로 사용을 안 합니다.

넨마쿠 보다도 더 물렁물렁한 느낌이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세이프 스킨, 그로우업 스킨 성애자인데 

라이드재팬의 번지터치 스킨은 제가 선택하는 스킨 종류의 마지노선입니다.

사실 번지터치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세이프 스킨, 그로우업 스킨은 4일 정도 연속으로 써보면 좀 끈적거리기 시작하는데

번지터치 스킨은 두 번 정도 쓰면 끈점임과 유분이 바로 묻어나더군요.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 아닙니다. 

다른 홀들 파우더 바를 때 쯤에 꺼내 한 두번 사용하고 같이 파우더 바르고 보관합니다.

또한 내부 조형이 조금 복잡하고 야들야들해 세척 건조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특히 두번째 통과 구멍.. 이 주위 세척 건조에 신경써야 합니다.

끈적거려서 별점 하나 빼고, 넨마쿠보다도 야들야들해서 또 별점 하나 뺐습니다.

무게감이 조금 더 있었으면 그나마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