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력 10년 넘고 수십가지 써봤는데 NPG팬으로 소프트 취향입니다. (명증 여럿 보유 & 가장 애용)

유분을 극도로 꺼려해서 대형은 생각도 없었고 그나마 보유한게 발측이 제일 큰데

길이는 발측보다 짧은데 폭은 더 큰 것 같습니다. (오나미에서 파는 가장 큰 토이백도 지퍼가 안 닫혀요)

개봉하고 첫 느낌은 NPG답지않게 유분이 적다는겁니다. (토사까진 아니지만 매직아이즈 비슷)

외관은 스탠 같은데 (스지망 로린코랑 비슷) 막상 써보니 내부는 소프트한 편입니다. (약간 놀람) 그래서 만족했어요.

인위적이지 않고 꽤 리얼한 편입니다. 자극,진공은 적어요. 그래선지 NPG 타제품 비교 좀 오래 했네요.

덩치가 커서 그런가 금방 내부온도가 오르는 기분이구요. 

유분 적고 입구가 고정으로 열린 스타일이고 내부구조 단순하고 짧아서 세척은 큰거치고 편한 편입니다.

씻으면서 대형은 정말 나같은 사람에겐 줘도 안쓰겠구나 싶었어요. 확실히 핸드잡이 넘사벽으로 관리는 편하네요.

언급했듯 입구가 저래서 건조도 잘 마를 것 같습니다.

내구도가 상당히 오래 갈 것 같습니다. (2중 구조라 내부가 언제 이탈되느냐는 알수 없으나)

크기,성능 생각하면 가성비는 1티어급이구요. 다만 취향에 따라 크기때문에 관리면에서 호불호가 갈리겠습니다.

전 큰거 싫어해서 별 1개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