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루 뒤집니다 뭐로 뒤지냐구요? 힘들어서 뒤집니다

일단 배송왔을때부터 얘기해보자면

맨처음배송왔을때 박스크기보고 자전거가 배송왔나했습니다

그정도로 박스부터 크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직경70센치정도에 높이는 1미터가 넘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또 박스에 그박스를 또열어야 제품박스가보이죠

그리고또 제품박스를 열고 스티로폼 열고 플라스틱까지 열어야 제품을 처음으로 마주볼수있습니다

그렇게 열씨미 언박싱한후 한번들어보는데 크기에놀라고 무게에 한번더 놀랍니다

맨처음 자전거배송온거같다던이유가 있었죠

그렇게 겉포장벗겨내고 본체만들어보면 무게감이 더합니다;

말이 10kg이지 MTB바이크랑 무게가 같습니다

어쨋든 489000원짜리 오나홀은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비싼가하고

열씨미 씻기고 파우더까지 발라서 마주했습니다

자세를 잡고 움직이려고하는데 어우 진짜뒤집니다

절대 느낌이 좋거나 하기좋아서가아니라 힘들어서 뒤집니다

왕복운동한번하려면 MTB바이크로 팔굽혀펴기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돈도아깝고 기대감이 너무 컸던지라 제 똘똘이한테라도 미안해서 열씨미 해보려했습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이렇게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체위를 바꾸고 정상위랑 후배위로 바꿔봤는데

한번 찌를때마다 부르륵 부륵 부르륵 소리가나길래 이게 뭔소린가했더니

이 대형오나홀은 구멍이 2개인지라 앞에박으면 뒤에서 공기가 계속 들어오고빠지면서 소리가나고

뒤에박으면 앞에서 공기가 들어오고 빠지면서 방귀소리같이 납니다 여기서 1차현타

그와중에 힘들어 뒤지겠어서 팔은 힘이 안들어가고 허리도 높이때문인지 너무힘들어서 포기하고

결국 제 최애의 온천욕정으로 마무리를 하고 이 대형오나홀을 바라보는데 여기서 어떻게 관리하지하고 2차 현탐까지 오지게옵니다

그렇게 오나홀 씻기러 욕실로가서 욕조에 넣고 섬세하게 씻기는데

내부는 또 쥰내길어서인지 잘 안씻겨가지구 몇십분 씻기고 현재 의자에서 건조중입니다

크기는 또 엄청커서 자취하시는분 아니면 매우 비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코로랑 발육측정, 온천욕정이 제일 좋았네요

그외에는 현재 가슴오나홀 하나 사서 만지작거리며 꽤나 즐겁게 쓰고있습니다

결론

1. 가성비 ★☆☆☆☆

 이 돈으로 이거살바엔 치치후에타 로켓이랑 소,중형 오나홀이 훨씬나음

2. 꼴림도 ★★★★☆

 확실히 조형이 이뻐서인지 그냥 두면 꼴리긴함 쓰기가 어려울뿐

2. 사용성 ★★☆☆☆

 생각보다 내부가 잘안느껴지고 힘들어서 딴생각안남 10kg이란게 진짜 장난없음

2. 편의성 ★☆☆☆☆

 세척도 어렵고 파우더도 엄청먹음 들고 이동하기 너무어려움

3. 보관성 ★☆☆☆☆

 크기도 장난없고 추후 보관을 위해 상자도 버리기 애매함 자취하는거 아니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