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는 구매날 이후 며칠 써보고 거의 쓰지 않았었습니다.

근데 예열이 있듯이 최근들어서 다시 사용중인데 진짜 이만한게 없습니다...

내구성 튼튼한건 기본이고, 대형홀이 아니기 때문에 뒷처리도 굉장히 쉬웠고, 내부또한 쉽게 처리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기장 중요한건 사용했을 때 기분인데 일방적으로 홀을 흔들기보단 홀을 진짜 기승위 자세로 올리고 사용하는데 20대초 대학생 때 동경하진 않았지만 선배가 위에서 한번 해준 느낌이 얼핏났습니다.

오래됐지만 그때를 상상하고 사용하니깐 더 흥분해서 그런지 여러 기믹의 느낌이 모두 느껴지고 편하게 사용하고 싶을 때 애용하고 있씁니다.

누워서 사용하시거나 홀을 위로 올려서 홀만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같이 허리를 사용하실 때 느낌이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편한 뒷처리와 고자극쪽을 희망하신다면 꼭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