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신세계였나 지금까지 보통은 손으로 잡거나 어딜 끼우거나 이런식으로 사용했는데 이녀석은 완전히 바닥에 밀착되어있습니다 

딱 패드죠 그렇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소재는 생각보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탄력성은 조금 있지만 심한건 아닙니다 냄새도 크게 화학적인 냄새는 나지않습니다 

내부는 되게 단조롭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기에 단조로운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아요 

다만 이 녀석은 높이가 다른 고가격의 홀에 비해 낮습니다 그 말은 더 몸을 낮추어 사용해야되고 더 밀착시켜 사용해야됩니다 

거의 몸이 1자로 되서 바닥에 밀착시켜 사용해야됩니다 

아 이게 제대로 느낄려면 어느정도 운동을 해야되더라구요 오랜만에 정말 엄청 운동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운동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더 잘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홀은 초보에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마니아 계층이나 

상급자에게 추천합니다 새로운 도전이긴 했지만 굉장히 많은 홀들을 써본 저에게 이 홀은 정말 쓰기 쉽지 않았습니다 

대각선으로 들어가 휘어져서 사용해야됩니다 

말그대로 마치 교배 프레스 하듯 사용해야됩니다 위에서 올라타 찍듯이 사용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물론 몸은 낮게)

따라서 이 홀은 일러스트만 보고 구매하시는것은 비추천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대충 알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다른 패드형 홀들도 비슷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홀은 매우 정직하게 경사 없이 바로 입구 대각들어간다음 꺽어버려서 

그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들고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음.. 굳이 들고 사용하기 위해서 이 가격을 주고 이홀을 산다는것은 조금 별로입니다 

이 홀은 그러나 패드형에 비해 가격이 조금 저렴하고 중량이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애초에 위에서 찍어누른 중량을 견뎌야 하기 위해서 조금

내구성이 좋게 제작된것 같습니다 보통 에어필로우나 쿠션필로우 같은 제품쓸때 홀을 끼우고 맞춰서 사용하기 쉽지 않거나 홀이 잘안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홀은 애초에 진공을 손으로 눌러 잡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부가 약간 비좁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진공을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필로우위에 올려놓고 박아쓰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제가 요즘 운동을 안해서 ㅋㅋㅋ 오랜만에 땀을 삐질삐질흘렸네요 음 ㅋㅋㅋㅋ 

패드형중에 가성비는 훌륭하다 - 다만 아는 사람이 쓰는것을 추천한다 패드형을 쓰는 사람에게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