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전라생츄가 소프트홀로는 처음이고 홀은 거의 한달정도 사용해봐야 제대로된 후기를 남길수있다 해서 한달정도 사용하고 후기를 남겨봄.

결론부터 말하자면 5점만점중에 5점!

외관상으로 볼땐 여성의 그곳과 유사하게 만들었고 엉덩이형태가 있어서 동글동글한 다른 오나홀에 비해 앞과 뒤를 쉽게 구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첫 삽입을 했을 때 이상했다 분명 넣었는데 그냥 물 속에 넣은 기분?

평소에 스탠다드를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소프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홀의 조임도 기믹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5분정도 흔들다가 포기하고 다른 스탠다드 홀을 사용해서 뺐음.

그래서 다음날 후기랑 다른 커뮤들을 검색해서 정보를 알아봤는데 젤을 저점도에 느긋하게 사용해야 진가를 발휘한다고 적혀있는걸 보고,

그날에 저점도 젤을 하나 구매했고 다시 사용해보기로 했음.

2번째 사용할때는 젤을 엄지손가락만큼 넣고 천천히 피스톤질을 해봤음.

처음에는 역시나 아무런 느낌도 안들었지만 내부의 젤의 수분이 줄어들며 찐득해질 때 쯤에 전라 생츄의 진가를 알게 됌.

사실 첫부분인 청어알 돌기는 입구쪽에만 있고 본인이 홀질 할땐 끝까지 빼서 넣지않고 깊숙히 넣어서 조금씩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기믹을 거의 느끼지 못했음.

진짜는 지렁이 천마리랑 건착자궁쪽인거같음 

지렁이 천마리 쪽은 젤이 마르면서 기믹이 느껴지게 되는데 별명 그대로 지렁이가 내 소중이를 아주 상냥하게 핥아주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지렁이 천마리를 지나서 건착자궁으로 가는길에 굴곡이 있는데 분명 소프트 홀인데 불구하고 귀두를 자극해주는 느낌은 정말 고자극같았음

실제 여성의 g스팟을 자극하는 그 느낌이 정말 기분이 좋아서 그쪽으로만 천천히 피스톤하고싶다는 욕구가 들게 됌

끝까지 밀고 들어가면 건착자궁의 기믹을 느낄수있는데 귀두 모든 부분을 앙 하고 물어서 사정욕구를 높여줌.

다른 기믹보단 우수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진공을 잡을 때 다른 진공홀 보다 자궁크기는 작지만 이상하게 진공을 잡기가 정말 쉬웠음.

그렇게 15분정도 피스톤을 했는데 정말 다른홀들은 생각이 안날만큼 좋았었음.

그 이후로 다른 홀들은 쳐다도 안보고 대부분 전라생츄를 사용했음

세척부분도 말해야 할거같은데 이중구조라서 뒤집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기믹이 복잡하지가 않고 짧아서 그런지 일반 스텐다드홀처럼 쉽게 세척이 가능했음

건조할때는 지렁이 천마리 쪽에 굴곡이 많은부분만 잘 말리면 괜찮은거 같음.

스탠 사용하다가 소프트를 사용하면 대부분 실망하고 버린다고 하는데 오히려 저는 전라생츄를 사용해서 스탠 대부분을 버려버렸음

자신이 아직 어떤 홀이랑 잘 맞는지 모르겠다면 소프트는 반드시 생츄어리를 사서 사용해보는걸 추천함.

6월초에 같은 회사에서 만든 소프트홀이 출시 된다는데 매우 기대가 되네요. 모두 행복한 홀질하길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