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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일 ~ 12월 14일 베스트리뷰] 입문자 비교(전라 생츄,성처리 메이드,연금술사 아틀리에)

작성자 1367****(ip:)

작성일 2023-12-08

조회 515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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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생 손딸만 해온지 어언 2x년... 나는 새로운 자극을 찾아 오나홀을 찾게 되었고 박모씨에게 개당 5천원의 덤터기를 맞으며 산뜻한 시작을 했다.


이미 지갑은 내 머리숱마냥 속절없이 얇아진 상태였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가장 평이 좋다는 전라 생츄어리, 성처리 메이드로 시작해보았다.


후기는 그야말로 칭찬일색. 후기만 보면 혀를 내민 채 호고곡 싸버리고 의식을 잃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다.


그렇게 첫 번째 타자 전라 생츄어리와 젤을 뎊히며 신중히 야동을 골랐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전라 생츄어리는 그다지 기분 좋지 않았다.


정확히는 자극이 약했다.


손가락으로 속을 휘저었을 때는 부드러운 촉감과 주름이 느껴졌다.


하지만 내 쥬지는 손딸에 조교당한 것인지 별다른 자극을 느끼지 못했다. 차라리 손에 젤을 묻히고 하는 것이 낫다고 느껴질 정도였다.


나는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이정도로 강력한 베스트 셀러도 만족하지 못했다면 앞으로의 딸생활에 크나큰 위기인 것은 자명한 사실. 


그러한 위기감을 느껴서일까, 내 작고 소중한 주머니는 긴장으로 잔뜩 수축됐다.


그러나 아직 희망을 버리긴 이르다. 내겐 성철이가 남아있었으니까.


전라 생츄가 자극와 부드러움을 적절히 챙긴 것이 업계 평판이었다.


그에 반해 성철이는 스탠다드급의 경도와 강력한 연어알 기믹이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자극도 세게 가져간다는 평이 있었다.


전라의 자극에 만족하지 못하는 내게 성철이는 가장 적절한 선택으로 보였다.


이미 쥬지는 실망으로 축 늘어져있었지만 나는 억지로 쥬질 다시 일으켜 세우고 얽히고 설킨 미궁 속으로 몰아세웠다. 


병사를 존중하지 않는 지휘관의 말로였을까, 역시 이번에도 결과는 같았다.


이미 차갑게 식은 젤로 엉망진창 더럽혀진 쥬지는 무기력하게 고개를 떨구었다.


이번에도 문제점은 같았다. 자극이 약했던 것이다.


남들은 자극이 심해서 불호였다는 성철이마저 무기력하게 쓰러진 이유는 무엇일까. 팬티를 내린 채 나는 심각한 고민에 잠겼다.


젤의 점도 선택이 부적절했는가? 아니면 온도유지에 있어 소홀했던 것인가? 기믹의 모양이 문제였던 것일까?


어느 때보다 진지한 성찰 끝에 나는 본질을 깨닫고 다시 팬티를 입었다.


문제는 오나홀이 아니라 내 쥬지였던 것이다.


처참할 정도로 촉각이 둔한 쥬지의 기둥이 모든 일의 원흉이었다.


손가락으로 생생히 느껴진 기믹은 내 무감각 쥬지 앞에선 그냥 두부일 뿐이었던 것이다. 최소 1일 2딸로 단련된 조루 쥬지가 무감각하다니. 이 얼마나 모순적인가.


오나홀과 상성이 맞지 않는 것을 확인했지만 한번만 더 시도해보기로 했다.


내 주요 성감대인 귀두아래를 공략하는 동시에 부족한 자극을 메꿔줄 단단함과 진공기믹을 탐색했다.


흡사 망망대해를 헤엄치듯 매일 오나미몰에 출석했다.


인고의 시간 끝에 찾아낸 것은 연금술사 아틀리에.


진공으로 유명한 마녀의 유혹에 준하는 진공기믹, 경도도 하드 바로 아래 정도로 추정되는 녀석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나홀쨩의 공기를 빼주었다. 푸드득하는 소리로 공기가 빠졌음을 확인한 후 손을 때었다.


오...오옷!


쥬지 전체에 착 감기는 느낌. 바로 이것이다.


강력한 흡입감과 오돌토돌한 기믹을 느끼며 나는 위아래로 펑펑 울었다.


3가지 제품을 체험해본 뒤 결론은 본인의 성감대와 민감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것.


나처럼 쥬지 기둥부분의 감각이 둔한 사람들에게는 진공감이 있는 제품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해보는 바이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지만 조금 더 부드러웠다면 어땠을까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 다음 파트너는 아틀리에처럼 강한 진공감을 유지하되 더 부드러운 제품으로 고를 예정.



첨부파일 20231208_193137.jpg , 20231208_1931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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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리뷰요정****

    작성일 2023-12-11

    평점 3점  

    스팸글 환영합니다, 고객님 ! 리뷰요정입니다.
    고객님에 소중한 사진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객님들께 아주 좋은 후기가 될 것 같아요~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좋은 상품 주문하실 때 사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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