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바사에 따른 주관적인 리뷰임을 밝힙니다.
[구매 동기]
타임세일에 자주 올라오는 나름 신상 녀석이고,
근래에 소프트 홀 위주로 구매를 하여 스탠에 진공홀 하나 장만해보았습니다.
[외관, 포장]
토이즈하트 제품답게 천진난만한 일러스트 박스를 뜯어보면
플라스틱 트레이에 제품, 오나츠유 샘플이 가지런히 잘 담겨있습니다.
타사들이 벤치마킹 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재질은 스탠으로서 세이프 스킨과 함께 토이즈하트를 대표하는 스킨 종류인 히토하다 스킨입니다.
개봉 시 유분기, 끈적임은 없다시피 하고 냄새는 한번 씻겨내면 잠잠해집니다.
외관은 모난 구석없이 평범하게 생겼는데, 입구를 볼 때마다 존슨에 앞서 코인을 넣고 싶게 생겨
굳이 흠이라면 흠이겠습니다.
[내부 감각]
필자는 토이즈하트의 히트작인 세븐틴 시리즈 중 그 어느 하나 써본 적이 없습니다.
나름 홀 생활 수년째이지만 세븐틴 시리즈를 쓰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 때문인데,
바로 300g 미만의 무게와 파인크로스 재질이 제 취향이 아닙니다.
그래서 세븐틴 리얼리티가 다른 세븐틴 시리즈와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는지 비교하지는 못합니다만,
진공홀로서 다른 진공홀들과 비교는 할 수 있겠습니다.
마녀1, 마녀2, 공중욕정, 연금술사, 리얼리티까지..
이렇게 필자가 가지고 있는 토이즈하트의 진공홀들인데 개인적인 체감으로 부등호를 매겨본다면
진공력: 마녀2<<<연금술사<<<<<<마녀1<<<<공중욕정=리얼리티
조임력: 마녀2<<마녀1<<<연금술사<<<<<<<<공중욕정=리얼리티
이 정도로 느꼈습니다.
자궁구 포르치오가 커두 전체를 앙 물어주면서
탁월한 진공력으로 존슨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공중욕정과 리얼리티가 똑같았고,
공중욕정이 밀착 덜커덩의 감각으로 기둥을 자극한다면
리얼리티는 쌀알돌기가 기둥에 밀착하여 문질러주는 자극이 큰 차이점입니다.
서너 번 사용할 때까지는 커두와 자궁구가 스칠 때 느껴지는 까끌거림을
마녀1과 발육측정 첫 사용 때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몇 번 사용하고 나니 그 까끌거림도 점점 희미해져 갑니다.
[세척 건조]
세척은 용이한 편이고 제품 소개 이미지처럼
뒤집어 까서 세척하여도 별 탈이 없겠습니다.
건조는 쌀알돌기 사이에 있는 물기를 제거하는데 공을 들여야겠습니다.
예식장갑과 기포기를 활용하면 빠른 건조 가능합니다.
[추천 대상]
마녀1으로 진공을 즐기지 못하는 분들.
진공과 조임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분들.
[총평]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건 개발자의 작명이 실패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븐틴 시리즈 애용자들도 이건 세븐틴 시리즈와 멀다고 하는 판인데,
필자라면 '마녀의유혹 뿌니'라고 지었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나미짱
작성일 2024-03-21
평점
사진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객님들께 아주 좋은 후기가 될 것 같아요~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좋은 상품 주문하실 때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나미 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