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usb만 따로 분리하면 아무도 로터인지 모를 것 같습니다.

진동 방식이 다양하지만 진동을 선택하는 방식이 1번부터

순차적으로 넘기는 방식이라 자주 사용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쪽에 배치된 기본 진동만으로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감점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좋다고 생각한 점은 재질이 플라스틱이 아닌

살에 닿으면 미끄러지는 재질이라 맨살에 비벼도 느낌이 좋다는 점입니다.

그전에 쓰던 싸구려는 맨살에 댔을때 살이 쓸려서 옷위에 대거나 했어야 했는데

이건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내구성은 아직 오래 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마감 처리가 좋아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충전시간은 대략 20분 정도이고 사용 시간도 대략 3~40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