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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 12월 30일 리뷰왕] 살결이 검게 탄 조카의 명기 첫날밤 리뷰!

작성자 은금청적****(ip:)

작성일 2021-12-30

조회 199

평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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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이 홀을 구매하게된 계기는 타마토이즈사의 홀들 중 마이너하지만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판단한 것을 추린 결과이다.


일단 얘는 일러스트와 제목에서 먼저 눈길을 끌었다. 사실 타마토이즈는 일러와 제목에 투자할 시간에 홀에 더 정성을 들인다면 훨씬 좋은 결과들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국내외에 보장되지 않은 마이너홀들을 고르는데 있어 홀의 내부기믹 외에 사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않는 일러스트/홀이름/외부조형 등도 한몫을 한다는건 부정할 수 없으니까.


비교적 최근에 나온 후속작과 구매한 이 홀, 그 외에 몇가지 비슷한 가격대의 타마사의 홀들을 두고 꽤 많은 시간 고민하였지만 각자 개인만의 특징이 있기에 결국 외적인 감상에서 가장 크게 다가온 이 홀을 주문하였다.




포장을 제거하고 처음 접한 홀의 모습은, 이미 사전 정보로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이름과는 다른 외형이 조금 아쉬웠다.

박스에서의 귀여운 모습, 여름에 살짝 탄 살결을 지닌 것과는 다르게, 단순히 노란색의 일반적인 홀들의 외형에 외부상처 등의 하자도 다소 많았다.

외부상처는 재고로 쌓여있는 마이너 홀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지만, 꽤나 마이너 홀을 많이 구매해본 본인은 경험에서도 다소 심한편에 속해 아쉬웠다......

택배포장이 에어캡이나 보호구도 없었고 상하좌우 균형도 안맞아서 다른 홀은 상자자체가 찌그러져 왔는데 그걸 생각하면 좀 속상했다.

처음으로 돌아가 홀 원형의 색의 경우 제목과 같이 살갗이 탄 모습을 표현해 주었으면 어땠을까 아쉬웠다.

동 사의 타 홀의 경우 이름그대로 살갗이 탄 모습을 반영한 것도 있는데, 본 홀의 경우에는 토르소형태가 아니어서 굳이 실패의 확률을 감수하지 않은것인지 단순히 생각을 못한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시도는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그래도 보통 핸드홀의 형태이기에 마이너스로까지 작용할 요소는 아니지만.




무게는 450g 길이는 16cm 정도로 살짝 큰 핸드홀 사이즈. 냄새와 유분기는 평균으로 특별히 민감한 사람이 아니라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 정도이다. 소재는 스탠다드이고 쫀득쫀득 베이스에 살짝 말랑말랑이 가미된 느낌으로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합격이다. 외부상처만 없이 깨끗하게 왔었더라면 정말 좋았을텐데...

내부기믹은 오나홀 유저라면 누구라도 알만큼 유명한 온천욕정1과 매우 유사하다. 실제로도 삽입시에 온천욕정1과 거의 비슷한 매우 기모띠~ 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온천욕정이 조금 더 자극적으로 조여주는 느낌이고 조카아이는 약간의 육중함과 그립감에서 좋았다.

본인처럼 무게에서 오는 자극이라던가 손압력보다 홀자체 그대로의 압력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조카아이가, 순수하게 홀의 내부기믹에 의한 자극을 선호하는 경우에는 온천욕정1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카아이와 온천욕정1 둘 다 스탠다드와 소프트의 사이에 위치한 고자극이지만, 조카아이가 보다 저자극에 소프트에 조금 더 가깝다고 본다. 다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서 개인마다 느끼는 기준이 다를수도 있다.

조카아이가 워낙 온천욕정1과 비슷하여 이에 비교하여 이야기하였는데 아직 온천욕정1은 사용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그냥 특별하게 고민중인 홀이 없으면 일단 온천욕정1을 구매해보라고 말하고싶다. 말로서 글로서 설명이야 할 수 있지만, 굳이 그럴필요 없이 직접 체험해봐도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느낌이라 몸소 경험해봤으면싶다. 이래도 그냥 알고싶은사람은 쫀득푹신한 거대지렁이가 쥬지를 감아오면서 그 굵은주름으로 자극시켜주는 느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본인은 하드홀고자극 유저로서 고점도젤을 선호한다. 저점도젤은 불호라서 처음부터 제외하였고, 중점도 오나츠유와 고점도 타마토이즈젤을 사용해보았다.

조카아이 주문 당시 외적인 요소뿐만이 아니라 내부기믹이 온천욕정1과 유사하다는 것도 하나의 이유로 구매하였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효과적인 선택이었다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온욕보다 무게는 늘었지만 그만큼 자극과 조임이 줄었다는 사실이다. 완벽한 상위호환이라기보다는 살짝 하위호환이라는 기분을 지울수가 없는...... 심지어 가격도 살짝 비싸니깐.

그래도 마이너홀을 구매함에 있어서 이정도면 꽤나 좋은 홀로서, 온욕이라는 너무 막강한 강적을 만나 빛을 보지 못한것이지 절대 후기가 하나도 없는 이런 푸대접을 받을 홀은 아니라 주장한다. 실제로 이를 위해 본인이 구매하였다!

온욕이 너무 자극적이라던가, 살짝 가벼운 느낌이라던가, 비슷하지만 다른 홀을 사용하고 싶은 유저 등 다른 홀쟁이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한줄평가


하늘은 이미 주유를 낳았거늘, 왜 또 공명을 낳으셨단 말인가.




PS


중요한 세척건조관리와 내구성을 빼먹었네요ㅋㅋ

이것도 온욕이랑 비슷하지만 좀 더 섬세합니다.

여기서도 온욕한테 지다니...

그리고 내구성은 보다 더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험하게 다루면 내부구조가 더 민감하게 상할 것처럼 보입니다.


따라서 별다섯개에 4점 책정합니다!!

온욕보다 가격이 조금이라도 낮다면 5점이지만 온욕과 같은 가격이라면 아쉽지만 4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싶은 홀은 너무나도 많지만, 내통장잔고는 너무나도 빈약하다. 그래도 언젠가 한번쯤은 다시 온욕1과 세트로 재구매하고싶은 홀!


첨부파일 20211229_195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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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21-12-31

    평점 3점  

    스팸글 고객님, 안녕하세요. 리뷰 담당자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해당 제품의 첫 포토리뷰 주인공이십니다!
    상품 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도 방문하시어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오나미몰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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