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바사에 따른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을 밝힙니다.

제가 벼르고 있던 제품과 같이 타임세일 중이라 같이 구매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제품이지만 그간 축틀림과 배불뚝이 이슈가 있어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거든요.

우선 처음 마주했을 때 조형미와 무게감에 반했습니다. 유분기와 우유냄새는 좀 있지만요.

세척을 하고 나니 유분기와 냄새는 줄었지만 끈적임이 있습니다.

근데... 입구가 살짝 1mm 정도 찢어졌더군요.

사용하기도 전에 입구가 찢어지는 경험을 오랜만에 해봅니다.;;

세척 건조가 빡센 것도 맞습니다. 특히 2군데의 격벽 부분에 상당한 공을 들여야 합니다.

예식장갑, 기포기는 당연 필수입니다.

통로가 좁은편이고 무게감도 있어서 조임력이 조금 있습니다만 진공력은 약했습니다.

격벽이 주는 자극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손으로 스트로크 하는 것과 두 손으로 스트로크 하는 것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특히 가슴을 양손 손가락으로 살짝 잡고 스트로크 해주는게 그렇게 좋더군요.

홀 끝에 자궁 부분에 돌출 기믹은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손가락을 넣어 봐도 그 부분은 미끄러져 지나치는 경우가 다반사라 

고쿠 이보 버진의 요도 자극을 경험했던 저로서는 있으나 마나 하더군요.

음..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면 딱 좋을까 바로 생각나지가 않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