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팬심으로 오랜만에 페라홀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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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외형이 상당히 충실히 잘 구현된 느낌이고

1대1 사이즈는 아니다보니 사진으로 느껴지는 크기느낌보단 조금 생각보단 얼굴이 작다라는 인상이 있었네요.

길이 같은경우 수동제품에 로터를 별도구매해서 장착가능하게 한 형식에 

길이가 전체적으로 오나홀이 길게나왔다는 인상이 있고,

내부길이 13cm 라 짧다는 느낌까진 없어서 좋았습니다.

혓바닥이 바닥과 닿아있지 않아 기믹적인요소 나름 목청 등 디테일 구현도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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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으로 로터를 별도 구매해야한점이나 , 

로터를 낄생각이 없어 뒷쪽에 빈공간이 잡히는 부분이라던가

로터공간을 위해 윗쪽으로 라인이 전체적으로 좀 치우친 느낌이라

차라리 빈공간이 없는게 수동 취지에 낫지않았을까하는 점은 있었습니다. 

실제 페라상 로터자극과 같은 느낌이 날일이없기때문에 좀 방향성면에서 차라리 기존 자동제품은 혓바닥이 회전형태라 이해는가는데

수동은 로터 넣을수있는 공간을 차라리 없애고 출시하는게 낫지않았을까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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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는 스탠다드에서 소프트 사이 스탠다드에 조금더 가까운느낌 

치아 부분은 약간 경도가 좀 있는편인 플라스틱 느낌

자극은 중~저자극 사이 저자극에 가까움, 

베이글 쿠션 사용 , 젤사용은 저점도 젤을 넉넉하게 사용하면 페라홀답게 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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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기는 적은편 냄새는 약간 있음 , 세척 건조 난이도는 쉽거나 평범한편.

개인적으론 페라홀은 실제 느낌을 구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지라 , 

비쥬얼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부분에서

잘 구현되어있어 좋았네요. 기믹자체도 무난한편이라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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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 총평

장점

1. 외부 조형 디테일이 훌륭 , 페라홀 경우 비쥬얼이라 생각하는데 . 잘만들어진편 , 끝까지 삽입시 코조형이 닿으며 은근 툭툭 건드려지는게 포인트.

2. 기존 자동제품 라인이 삽입시 회전에 걸려 효율이 떨어지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수동이 낫다고 여겨 개인적으로 수동이라 더 좋다 라고 여겨지구요.

3. 리얼바디 카논 노르달 등 을 만든 '씨재팬'이 3D 스캔으로 만들어 퀄리티가 신경도 썻고 마감도 나름 잘빠져나온게 마음에 들었네요,

4 .포장이 상당히 깔끔하고 내부 고정케이스가 있어 주름이나 변형없어 좋았음.

5. 영상과 함께 간접체험의 극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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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플라스틱 이빨라인이 생각보다 단단한편 (크게 걸거치는 느낌까진아니지만) 실제 페라도 이가 닿으면 좋은느낌은 아니라 호불호가 있어 개인적으론 좀더 부드럽거나 했음 싶은점.

2. 수동제품에 로터넣는 공간이 있어 뒷쪽을 잡으면 좀 빈느낌나는 점이라던가 , 로터공간을 피해 위쪽으로 내부기믹이 구현되있어 약간 축틀림 아니지만 축틀림 같이 느껴지는 부분 (사용상 느낌은 문제없지만 외벽쪽에 볼록튀어나와 내구상 안정성이 좀 불안하게 여겨지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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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3D 스캔으로 만들어 비쥬얼적이로 상당히 훌륭한 에피타이저 같은 오나홀 , 디테일이 훌륭해 꾸준히 계속 라인업이 나오는 제품라인인 만큼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한번쯤 사서 경험해봐도 좋은 느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