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할렐루야 사고는 싶었는데...

무게 이슈와 지갑사정으로 인해 해메이다가

마침 신상품 이라길래 보니 무게도 덜 나가고

입문용으로 쓸거라 일단 돈 좀 세이브 해두기 위해 구입해봤습니다.

소/중형 핸드홀, 펠라홀, 자동홀만 조금 써봤었는데

대형인만큼 크기가 큽니다.

딱 받았을때 냄새 없었고 세척 후에 유분기도 잘 안느껴졌는데 이건 좀 더 써봐야 알듯합니다.

촉감도 말랑말랑한게 응디 잡는 느낌도 좀 나는것 같고....

색깔은 사진상에 있는것보단 살짝 분홍색 느낌이 더 납니다. (상세페이지에 있는 색깔이랑은 비?슷 한거 같은데...)

사용...은 ㅋㅋㅋㅋ 솔직히 어떻게 써야할지 잘 모르겠고

자세도 잘 안나와서 이걸 어찌해야 하나 하는 상황이긴 한데,

일단 두 구멍 다 끝까지 닿긴 하는것 같은데... 숙련도가 낮아서 기믹은 잘 못느꼈고,

너무 과?격 하게만 쓰지 않으면 내구도도 괜찮아보입니다.

확실히 무게감도 있고 조형도 조형대로 ㅗㅜㅑ 하다보니 똘똘이가 좋아하긴 하드라구요.

세척은 일단 사용한 곳 위주로 하긴 했는데,

확실히 대형이다보니 작은 홀들에 비해선 조금 힘든 감이 있긴 합니다.

그래도 보통 가정집 세면대 정도면 씻는것 자체는 크게 문제 없을 듯 싶네요.

사용은 누워서 하는거 아니면 책상같은 뭔가의 받침대가 있으면 좀 더 쓰기 수월할 것 같고,

앞구멍은 배를 누르면 좀 공기가 빠지는 느낌인데 반해

뒷구멍은 어케 해야할지를 몰라서 쬐금 거시기 했네요.

첫 사용 기준으로는

앞보단 뒤가 나은거 같고

관리만 적당히 잘 해주믄 그래도 좀 오래 쓰지 않을지...

입문작이라 생각하믄 실보단 득이 더 많은 느낌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