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04월 12일 ~ 04월 18일 리뷰왕] 오나홀계의 정점, 끝판왕

작성자 Free****(ip:)

작성일 2024-04-18

조회 323

평점 5점  

추천 2 추천하기

내용

먼저 좋은 가격과 혜택으로 국내 성인용품업계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오나미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분들을 위하여 먼저 요약드리자면

1.리얼계 대형홀계의 끝판왕. 개쩌는 비주얼과 떡감

2.제품 구조상 길이가 크신분이 아니면 100%활용이 어려울지도..자세잡기도 조금 어렵다. 그치만 개쩌는 비주얼과 떡감.

3.끈적거림,유분기,냄새가 적습니다. 그리고 개쩌는 비주얼과 떡감

4.무겁습니다. 세척후 건조및 관리 빡셉니다. 그치만 개쩌는 비주얼과 떡감.


종합: 개쩌는 비주얼과 떡감이 그나마 조금 있는 모든 단점을 씹어먹음. 대형홀 입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고민말고 사셔라.

단 자기의 소중이가 많이 작거나 바쁜일상에 시간없는 분들은 님페트정도로 만족하시는게 좋을듯(하지만 한번정도는 구매해보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저번 키미지마미오의가슴 제품을 구매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주심이 감사하여 많이 팔렸으면하는 마음에 열심히 후기작성을 하였더니 과분하게도 베스트 리뷰로 선정되어 10%할인쿠폰을 받았습니다.(지금은 무엇이 문제인지 리뷰가 삭제 되었습니다. 아마 운영자님께서 클릭미스하시어 선정되었다가 차마 게시하기가 부끄러워 삭제하신게 아닌지 짐작중입니다)


이런똥글에 상을 주심이 정말 감사했지만 한달기한내에 쓸일이 없을듯하여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후 평소에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며 관심을 보이고 있었던 '커다란 엉덩이의 누나와 H를 좋아하시나요?(이하 누딩이)'가 하루특가세일이 들어가더군요.

평소 유명한 제품이라 전해들어 구경하며 관심만 가지고 있던 제품이지 당장 구매계획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타이밍맞게 할인이 들어가고 거기에 할인쿠폰 적용이 중복으로 가능하니 고민이 되더군요.(할인제품도 쿠폰이 중복으로 적용됩니다. 여러분 후기는 진짜 진심으로 씁시다!!!) 반나절 고민하다 결국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구매후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퇴근하여 집에 가보니 왠 엄청 큰 상자가 문앞에 떡하니 있는걸 보며 택배기사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집안으로 들여놓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무슨 명절에 들어오는 고기선물세트 2개정도 될만한 스티로폼박스가 있더군요.

그렇게 스티로폼박스까지 열어보니 눈나의 적나라한 그곳이 보였습니다.


일단 처음 들었던 느낌은 '무겁다.' 입니다. 압도적인 사이즈와 무게에 박스에서 꺼내는것도 힘들더군요. 숙녀에게 무겁다라는 말은 실례지만 어짜피 듣는 귀가 없으신것 같아 상관안하며 궁시렁대며 세척을 하였습니다. 이 무게가 제품의 단점일 수 있지만 장점이기도 하다 생각됩니다.


내부 골격의 발포우레탄이 엉덩이 부분까지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후기들을보면 눈나의 커다란 엉덩이가 작은 소중이들은 입장을 불허하며 입구컷 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아니 실리콘 엉덩이가 디펜스해봤자 얼마나 밀어내겠냐' 했는데..

엉덩이가 딱딱합니다..

허리,복부쪽에 들어간 발포우레탄이 엉덩이부분까지 삽입되있는것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하여 자신의 주니어가 끝까지 들어가기 위해선 매우 한정적인 포지션만 가능하며 그마져도 자기주장강한 탄탄한 허벅지에 막히고 맙니다.(왜 대형홀중 일부는 다리부분을 삭제했는지 알것같습니다.)

아마 좀 더 능숙해지면 이점은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할듯하지만.. 

발포우레탄으로 무게 경량화와 대형제품의 자세잡기가 수월해졌지만. 

아무래도 탄력적인 엉딩이를 생각했던점에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홀 사용시 전면부는 매우 좁은 길과 무게에의한 압박으로 포근하게 잘 감싸줍니다. 

허나 뒷부분은 입구에 있는 링말고는 뭐지? 싶네요.(이점은 제가 실제 ㅎㅁ성교를 가져본적 없기에 비교가 어려운점은 있습니다.)

또한 이건 대형제품들의 공통적인 어려움이겠지만..
뒷처리가 너~~~~~무 빡셉니다.
뭐 여가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플레이후 사랑스런 누딩이를 씻겨주며 교감을 나누실수 있겠지만..
제품특성상 주요 삽입구가 매우 좁고 깊기에 세척이 빡세며 건조 또한 빡셉니다.
손가락이 짧은편은 아닌데 키친타올을 깊숙히 집어넣었더니 좁고 깊어 빠지지가 않아 겨우겨우 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관리 편한 허벌보다는 관리빡세도 기분좋은쪽이 좋지않겠습니까?
여튼 대형홀 구매자가 책임져야할 무게는 홀무게만은 아닌듯 합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저처럼 매우 바쁘고 여유시간이 없는 분들은 조금 고민해보셔야겠지만 역시 비주얼과 떡감이 개쩔죠.
후회따윈 없습니다!


여튼 종합하자면 사실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지르고 보십쇼.
모든 단점은 누딩이의 장점앞에서 한낱 하찮은 고민입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후회하시더라도 지르고 후회하십시오.



첨부파일 20240413_002449.jpg , 20240413_002438.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나미짱

    작성일 2024-04-18

    평점 3점  

    스팸글 환영합니다, 고객님 .나미입니다 ^_ ^
    사진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객님들께 아주 좋은 후기가 될 것 같아요~
    적립금 지급해드렸으니 다음에 또 방문하셔서 좋은 상품 주문하실 때 사용해주세요!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친절로 보답하는 나미 될게요! :)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