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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21일 리뷰왕] 소프트 유저에게 추천

작성자 song****(ip:)

작성일 2019-03-16

조회 1724

평점 5점  

추천 28 추천하기

내용

요태성숙을 살지, 아니면 리토푸리를 살지 고민하다가
리뷰를 보고 결정하자고 생각해 리뷰를 살펴봤지만
이 곳에는 리뷰가 얼마 없어서
다른 사이트의 리뷰를 보니
대다수의 평이 조임이 강하다 라는 글들이었습니다.
리토푸리는 여러 리뷰가 있었지만 설명보다는
그냥 좋다라는 글들이 다수여서
최근 강한 조임의 홀들에 관심이 간 지라
그냥 요태성숙을 구매했습니다.

사이즈는 제법 크고, 아마 집에 넉넉한 보관공간이 없다면 숨기기 힘들 것 입니다.
다른 대형에 비해 좀 작은거지 대형은 대형이거든요.
외관은 매우 예쁩니다.
하얀피부 정말 좋아해서
외관은 엄청 맘에 들더라고요.

사용 결과 강한 조임은 잘 모르겠고 그냥 좋다
였네요 ㅋㅋ
정말 무난한 오나홀이라고 해야 할까요?
별 특징은 없지만 기본에 충실하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처음에 소개된 듀얼 처녀막..?
이라는 건 역시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보통 자극을 느끼는 게 기둥쪽이 아닌
윗쪽이 주름들을 스쳐 지나가면서 받는 자극이 보통 주를 이루어서..
하지만 입구쪽에서만 넣다 뺐다 해보면
나름의 진가를 발휘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리뷰에서 본
조임은 확실히 공기를 다 빼면 제법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하다! 라고 느낄 조임이 아닌 것은 확실하네요.
*
느낌을 강하게 주는 것은 거치 후
허리를 흔드는 것 보다는
두손으로 잡고 핸드홀 사용하듯 사용하는 것이 더 느낌이 강하게 오긴 오더라구요.
확실히 무게감이 1.8 키로 정도가 아니라 2키로 이상의 대형홀 수준의 압박감이었네요.
대형홀은 좀 핸드홀 처럼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런 게 아니라서
사용 시간을 30분 이상 소요되지만 양손으로 잡고 내리찍으면 얼마 못 버티겠더라고요.
그렇지만 위는 별로 추천 안 드리고
느긋이 하는 쪽이 이 제품을 더 즐길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시각적으로도 이쪽이 훨 낫고요.

맨 마지막에 소개 된 자궁부?
라는건 왜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별 느낌 없고 세척이 조금 더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게다가 들어가는 곳도 아니에요.
차라리 들어가는 CQ로 만드는 쪽이 더 괜찮았을 거 같은데 이건 잘 모르겠네요..

사용 후 세척을 하려고 보니
웬걸 내부가 반갈죽이 되어있더라구요.
이래서 조임이 강하다고 못 느낀건지
아니면 원래 조임이 강하지 않은 건지 확인할 방도가 없지만
어찌 되었든 반으로 갈라져 있으니 조임이 덜해진건 틀림없겠죠.
그렇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반갈죽 확인 하고도
거의 얘만 써왔으니까요.

세척은 세척액만 있다면 모든 제품이 쉬워서 패스하고
참고로 좀 제품이 탱탱해서
끝까지 손을 넣기가 살짝 힘들더군요.

건조는 제 제품은 이미 내부가
갈라져 있어서 별 신경 안 쓰고
키친타월로 물기를 쉽게 제거했네요.
그냥 중지에 돌돌 말아서 끝까지 넣고 휘저으면
얼추 다 닦이거든요.
이거 의외로 꿀팁입니다.
다른 핸드홀들도 이걸로 물기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총평은 무난한 대형홀이네요
찌를 때 마다 은은히 퍼지는 기분 좋은 감각이
저는 마음에 들어서 많이 사용했네요.
빠르게 뽑고 싶다거나
하드 쪽으로 단련 되신 분에게는 비추천합니다.

이제 처녀막 쪽도 손상이 가기 시작했으니
다음은 리토푸리를 사봐야겠어요.
사용횟수 생각해보면 본전은 뽑은 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젤은 오나츠유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점도가 높은 젤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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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오나미몰

    작성일 2019-03-18

    평점 3점  

    스팸글 소중하고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적립금 지급해 드렸어요! 또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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